아침 식사 후 62번 도로를 따라 조슈아트리 공원으로 향하던 중 본 무지개.

내가 본 중 가장 큰 무지개였고 바로 옆에서 무지개가 시작하는 것을 보았다. 날도 좋고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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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 밸리에 있는 비지터 센터에서 애뉴얼패스를 80달러에 산 후 산을 향해 올라가면서 본 산과 조슈아트리.

공원명 나무보다 암석이 압권이었다.  어떤 암석에는 등반을 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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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식사 후 베이커댐으로 향하였다. 30여분 트레일에 만난 댐. 여기에 댐이 왜 필요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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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간 곳은 키스 뷰. 멀리 샌 하신토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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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망원렌즈를 끼고 다시 찍었다. 샌 하신토산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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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 데저트 및 캐더랄 시티로 추정되는 마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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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차와 멀리 설산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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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남쪽으로는 셀톤호수도 보여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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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보락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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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컬락을 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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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웬티나인 팜을 통해 62번 도로를 타고 레이크 하바수 시티로 고고.

그런데 62번 도로를 타는데 1시간 이상 민가가 전무. 이제 본격적인 와일드 웨스트로 접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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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수 시티에 들어서니 어느덧 황혼. 오늘 머물 호텔은 아일랜드 인 호텔.

조식은 없고 주변 광경이 호수인 것이 장점.  110불에 빌렸는데 세탁때문에 안좋은 일이 둘 있었다.

먼저는 쿼터로 바꾸려고 프런트에 부탁했더니 노!! 라는 대답. 인상을 썼더니 그제야 바꿔준다.

두번째는 세탁기가 한대인데 노부부가 밀린 빨래를 선점해 세탁하느라 나는 밤 10시 30분에 세탁.

별로 안좋은 기억을 갖고 콧물과 함께 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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