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두아들을 데리고 미서부에서 무사히 자동차여행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어제는 시차적응하느라 하루종일 집에서 쉬다가 출근했습니다.
떠나기전 baby님께서 직접 전화를 주셨더군요.
사실 왠만큼 준비햇다고 생각했지만 미지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는데 baby님의 전화를 받으니 힘이 났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일정을 빠듯하게 잡지 않으려고 샌프란시스코를 포기했었는데 그래도 역시 강행군이었습니다.
군소리 없이 따라준 아내와 아이들에게 고맙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기는 준비되는데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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