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나온김에 좀 이르긴 하지만 여행의 뼈대를 한 번 잡아보려구요.


7월초 인디펜던스데이 있는 주간에 여행 계획하구 있구요. 금요일 저녁에 비행기타고 관광지 근처 공항(Salt Lake City, Idaho Falls, Bozeman이 직항편이 있더군요)까지 이동. 그리고 토요일 -> 다음주 일요일까지 9일간 Full로 여행. 그리고 그 다음 월요일 아침에 비행기 타고 돌아와서 바로 출근(ㅠ.ㅠ). 이렇게 될 것 같구요. 대충 아이다호/와이오밍/몬타나주의 근처 공항 두 곳을 찍어서 루트를 엮어보면 될 것 같은데요. 써클로 이쁘게 동선이 나오면 in/out이 동일하면 더 좋구요.


처음 생각은 Idaho Falls -> Grand Tenon(3일) -> Yellowstone(4일) -> Bozeman으로 생각했는데, 일단 이틀이 남아서 어찌됐던 여행지를 추가해야되겠다는 점과, 아직 공부는 많이 하진 않았지만... 그랜드 티턴(2일), 옐로스톤(3일) 정도면 그래도 거기 공원의 최소한의 볼것들은 다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럼 총합 4일이 남으니 다른쪽 여행지까지 묶어서 이번 기회에 보는 것도 좋지 않겠나 싶기두 하구요.


여행 조언을 바라는게 상당히 두리뭉실한데요. 아마 여기 전문가님들은 딱 보면 견적이 바로 나오실 것 같아서요 ^^


그리고 추가로.


1. 옐로스톤과 그랜드티턴 7월초에는 도로들 다 열려 있겠죠?

2. 혹시 이 동네 4WD가 필요한 지역인가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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