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21 21:58
오랜시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드디어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국내선, 국제선 항공권 발권도 했고, 기내 특별식 (아내가 고기를 먹지 못하건든요 ^.^) 주문도 했고...
오늘은 수요일... 토요일이면 드뎌 출발 ~~~~~
잘 ~ 아시는 분들의 최종적인 점검 부탁드립니다. 잘못된 부분은 과감한 지적도 해 주시고....
일정표를 첨부(엑셀파일)로 업로드 시켜놓았습니다.
PCH이동 -> 요세미티 -> 데스벨리 -> 라스베가스 -> 그랜드캐년 -> Palm Springs 이동일정이
다소 뻑뻑해 보이기는 하지만 많이 늦어지면 마지막의 샌디에고 일정을 취소하면 되니까
그래도 가능성은 있어보여서 욕심껏 일정을 수립했습니다.
[문의사항]
-. 그랜드케년의 IMAX 영화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합니다. 아시는데로 설명 좀 부탁합니다.
공원안에 있는거겠죠?
-. 게티센터가 예전에는 주차를 하려면 반드시 예약을 해야만 했는데 요즘은 아닌거 같습니다.
최근에 다녀오신분 없나요? (게티센터 홈피에 갔더니 예약하는 방법이 없던데...)
-. 미국현지에서 중대한 사고가 생겼을때, 말이 안통하는 어려움을 해결할 방법이 없나요?
능숙하지도 않은데 마음이 급하면 더 안들리고, 말이 안나오고 할 것 같은데...
저는 미국에 아는 사람이 전혀 없거든요.
한국어 안내나 통역을 해주는 긴급 전화번호 같은거....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