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정 및 Q&A Juni 가족 2005년 휴가일정
2005.07.07 17:50
Juni 가족 2005년 휴가일정 7/18-7/27
저희 가족(저와 아내, 16살, 14살 두 딸, 한국나이) 2005년 여름 휴가일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늦게 일정을 픽스하여 한 열흘 밖에 안남았네요. victor님 홈에서 여러분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특히 Baby님이 올려주신 정보들이 안가고는 못배기게? 만들어 드디어 가게 되는군요...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글을 읽으며 꼭 가고 싶었던 곳들(포코너즈, 밀리언 달러 하이웨이, 구즈넥, 12번 드라이브...)을 포함하게되어 무척 기대가 되고 설렙니다.
비록 이미 몇 번 다녀온 곳(라스베가스, 그랜드,브라이스, 아치스캐년)이라 할지라도 새로운 접근 방법으로 임하여 즐거운 휴가가 되도록 하고 싶습니다.
이번 여행은 캠핑과 트레일, 숙소를 골고루 이용하여 미서부의 대자연을 만끽하는 일정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가족들에게 오늘 저녁에 휴가 계획 일정을 브리핑했더니 좋다고 하더군요. “fun”한것과 자연 탐험이 잘 어울어져 지겹지 않도록 잘 조절하는 숙제가 남아 있긴 합니다.
전체적인 일정을 보아 주시고 조언을 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7월 18일 월요일 새벽 5시 샌프란시스코 출발 120번 타이오가를 경유하여, 또는 120(108번)을 통과 하여 Bridgeport로 해서 395번 합류....
Bordie 둘러 보고, 맘모스레이크나 June Lake에서 캠핑
7월19일 화요일 데빌스포스트 파일, Las Vegas 밸리스 호텔 숙박
Sirens of T-I, 프레몬트 스트리트 전구쇼, 에펠탑에서 야경보기(벨라지오 분수쇼),
7월20일 오전 호텔 구경 알라딘 호텔, -윈 호텔-
오후 (곤돌라/베네치안)
저녁 호텔 리오 호텔의 매스커레이드 쇼, 밸리 호텔숙박
7월 21일 목요일 오전 수영, 첵 아웃후 토리로 출발 (10-11시경), 세다시티를 통해 브라이스 한군데 트레일 후 토리 숙박(데이스인)
7월22일 금요일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Butch Cassidy and Sundance Kid)” 의 배경이 된 캐피탈 리프 대충 둘러봄(Rain drops fall in on my head노래 준비) --,
아치스 도착, Wolf Ranch 출발 델리케이트 아치 등반(왕복 3시간) -- 시간이 되는대로 캐년랜드 dead horse Point, Grand View point, 둘러보기
메사버디 국립공원 도착 캠핑
7월23일 토요일 오전 인디언 주거지역 한군데 가이드 투어,
산후안 시닉 바이웨이 드라이브(밀리언 달러) 후 메사버디 국립공원캠핑
7월 24일 주일 아침 일찍 출발 포코노즈, 맥시칸 해트, 구즈넥 공원, 모뉴먼트 밸리 page 이동 숙박 (데이즈인)
7월25일 월요일 아침 (안티롭 공원: 옵션)---마블 캐년, 리스 페리, 버밀리언, 노스 캐년, 보고 나와서 그랜드 캐년 사우스 캐년 마더 캠핑장 캠핑
7월26일 화요일 아침일찍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 맛보기(왕복2시간 거리만 내려 갔다 오기), 웨스트림 관광후 출발 킹맨 시티나 바스토우 숙박
7월 27일 수요일 베이커스 필드 통과 하여 99번으로 가면서 세쿼이아, 킹스캐년 들러보고(바살리아--프레스노) 집에 도착
참고:
1.7월22일은 아치스 공원은 델리케이트 아치 트레일만 하려고 합니다.(다른곳은 지난번 본 곳이므로 생략) 메사버디 까지 가야 하는데 시간 배정이 괜찮을지요
2. 7월23일 오전에 인디언 주거지 한 곳 가이디드 투어하고나서 산후안 시닉바이웨이(밀리언달러 시닉웨이) 한바퀴 돌고자 합니다. 한 바퀴 도는데 얼마나 걸릴지요? 적당한 곳 내려 쉬어가며 돌 경우...
3. 캐년랜드와 캐피탈 리프등 일정상 몇곳이 비포장 도로가 포함되어 있는듯 하여 4wd suv를 렌트 할 필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저희 Family Van으로 가려 합니다만)
저희 가족(저와 아내, 16살, 14살 두 딸, 한국나이) 2005년 여름 휴가일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늦게 일정을 픽스하여 한 열흘 밖에 안남았네요. victor님 홈에서 여러분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특히 Baby님이 올려주신 정보들이 안가고는 못배기게? 만들어 드디어 가게 되는군요...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글을 읽으며 꼭 가고 싶었던 곳들(포코너즈, 밀리언 달러 하이웨이, 구즈넥, 12번 드라이브...)을 포함하게되어 무척 기대가 되고 설렙니다.
비록 이미 몇 번 다녀온 곳(라스베가스, 그랜드,브라이스, 아치스캐년)이라 할지라도 새로운 접근 방법으로 임하여 즐거운 휴가가 되도록 하고 싶습니다.
이번 여행은 캠핑과 트레일, 숙소를 골고루 이용하여 미서부의 대자연을 만끽하는 일정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가족들에게 오늘 저녁에 휴가 계획 일정을 브리핑했더니 좋다고 하더군요. “fun”한것과 자연 탐험이 잘 어울어져 지겹지 않도록 잘 조절하는 숙제가 남아 있긴 합니다.
전체적인 일정을 보아 주시고 조언을 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7월 18일 월요일 새벽 5시 샌프란시스코 출발 120번 타이오가를 경유하여, 또는 120(108번)을 통과 하여 Bridgeport로 해서 395번 합류....
Bordie 둘러 보고, 맘모스레이크나 June Lake에서 캠핑
7월19일 화요일 데빌스포스트 파일, Las Vegas 밸리스 호텔 숙박
Sirens of T-I, 프레몬트 스트리트 전구쇼, 에펠탑에서 야경보기(벨라지오 분수쇼),
7월20일 오전 호텔 구경 알라딘 호텔, -윈 호텔-
오후 (곤돌라/베네치안)
저녁 호텔 리오 호텔의 매스커레이드 쇼, 밸리 호텔숙박
7월 21일 목요일 오전 수영, 첵 아웃후 토리로 출발 (10-11시경), 세다시티를 통해 브라이스 한군데 트레일 후 토리 숙박(데이스인)
7월22일 금요일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Butch Cassidy and Sundance Kid)” 의 배경이 된 캐피탈 리프 대충 둘러봄(Rain drops fall in on my head노래 준비) --,
아치스 도착, Wolf Ranch 출발 델리케이트 아치 등반(왕복 3시간) -- 시간이 되는대로 캐년랜드 dead horse Point, Grand View point, 둘러보기
메사버디 국립공원 도착 캠핑
7월23일 토요일 오전 인디언 주거지역 한군데 가이드 투어,
산후안 시닉 바이웨이 드라이브(밀리언 달러) 후 메사버디 국립공원캠핑
7월 24일 주일 아침 일찍 출발 포코노즈, 맥시칸 해트, 구즈넥 공원, 모뉴먼트 밸리 page 이동 숙박 (데이즈인)
7월25일 월요일 아침 (안티롭 공원: 옵션)---마블 캐년, 리스 페리, 버밀리언, 노스 캐년, 보고 나와서 그랜드 캐년 사우스 캐년 마더 캠핑장 캠핑
7월26일 화요일 아침일찍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 맛보기(왕복2시간 거리만 내려 갔다 오기), 웨스트림 관광후 출발 킹맨 시티나 바스토우 숙박
7월 27일 수요일 베이커스 필드 통과 하여 99번으로 가면서 세쿼이아, 킹스캐년 들러보고(바살리아--프레스노) 집에 도착
참고:
1.7월22일은 아치스 공원은 델리케이트 아치 트레일만 하려고 합니다.(다른곳은 지난번 본 곳이므로 생략) 메사버디 까지 가야 하는데 시간 배정이 괜찮을지요
2. 7월23일 오전에 인디언 주거지 한 곳 가이디드 투어하고나서 산후안 시닉바이웨이(밀리언달러 시닉웨이) 한바퀴 돌고자 합니다. 한 바퀴 도는데 얼마나 걸릴지요? 적당한 곳 내려 쉬어가며 돌 경우...
3. 캐년랜드와 캐피탈 리프등 일정상 몇곳이 비포장 도로가 포함되어 있는듯 하여 4wd suv를 렌트 할 필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저희 Family Van으로 가려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