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 후 찾은 곳은 콜로라도 내셔날 모뉴멘트.

작년에도 들린곳인데 좋은 인상을 받아 다시 들리게 되었다.

작년에는 서쪽 입구로 들어가 올해에는 동쪽 입구로 가려고 했는데

준비 소홀 및 네비의 서쪽 안내로 다시 서쪽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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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은 올라 가는 길이 참 가파르고 터널도 두개나 있는데 아찔하다.

처음 만난 뷰 포인트는 redlands view. 붉은 암석 사이의 협로와 멀리 프루이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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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distant view. 저 멀리 그랭 융션과 프루이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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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ita canyon view는 아찔한 도로가 한 눈에 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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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터 센터에 들려서 터널을 뚫는 과정을 기록 영상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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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window national trail을 통해 윈도우 락 및 여러 절벽을 감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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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 공원의 하이라이트인 independence monument view를 보았다.

그리고 차별 침식으로 독립적으로 된 과정도 살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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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grand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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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cook ovens overlook. 여기서는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 주변이 보여 망원렌즈로 한 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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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monument canyon. ㅋ 지질학자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이제는  그 지형이 그 지형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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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artist point인데 색 구별이 잘 안보인다. 대신 도로 옆을 보니 색깔 구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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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upper ute canyon view. upper가 있으니 다른 ute view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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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fallen rock overlook. 분리된 암석이 선명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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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달려 간 곳은 ute canyon view. 협곡이 시원하게 보이고 물이 협곡을 가르게 되는 과정도 살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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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동쪽으로 와서 본 뷰는 red canyon overlook. 협곡 사이로 시내가 시원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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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cold shiver point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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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다 serpents trail이 보여 트레일을 하면서 절경을 감상하였다.

다소 우중충하였던 작년과 달리 날이 화창해 다른 감흥을 준 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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