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난번에 조언을 구하고 맘편히 살다가 날씨와...주변의 사람들이 자꾸 무리한 일정이라고 해서...
다시 여쭙니다..
제가 걱정 구단이거든요...
저희 남편은 아예 관심두 없구...
그냥...운전만 해줄려는지...ㅜ.ㅜ

12/23에서 12/26일까지 라스베가스에 머물거구요..

12/26일: 아침 일찍 출발하려구요...(아침6시30분에서 7시 사이)----------정오(12시)에 브라이스캐년 도착
         차로 한바퀴 둘러보고...일몰보구요......그리고...취침...
12/27일: 아침 일찍 먹고...아침 일출보구요..(대략 아침 7시50분정도더군요.) 8시 30분쯤 출발-----
         오전 10시30분 자이언 도착 (겨울이라서 차로 한바퀴 둘러보고...사진찍고....요 시간을 2시간 잡았습니다..넉넉할까요?)
         오후1시쯤 출발 페이지로요..
          
         여기서 잠깐!!!!) 89번과 89A 중에서 89번은 페이지까지 대략 1시간30분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여기 찾아보니깐요)
                          89A는 대략 3시간....그러나 거리에 볼거리는 많구요..
                      
                          89으로 가서 페이지에 조금 빨리 도착해서 레이크 파웰을 볼까요?
                          아니면... 89A로 가서 그냥 길을 따라서 구경하구요..그리고 사진좀 찍고 해서
                          페이지에 저녁에 들어갈까요?(페이지는 그냥..잠만 자는거죠)

12/28  아침에 밥먹고...일찍 출발-------그랜드캐년으로(낮 12시에 도착하는것을 목표로요...가는거리3시간 잡았습니다..
                   오후 내내 구경하고..저녁에 아이맥스 영화 하나보구... 잠자죠..
12/29   아침에 일출보구요...밥먹고...출발....라스베가스로...그리고 오후 4시10분 비행기 타구서..텍사스로요...



이거 너무 빠듯할가요?

       날씨가 문젠데요..
       만약 날씨가 조금 안좋다는 가정으로 했을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89번 A를 생략하구 89로 가서 페이지를 볼까요?
       도로를 잘 골라가야하거든요...운전자들이 쫌 그래서요..ㅋㅋㅋ
       페이지에서 그랜드캐년으로 가는길은 눈이 오면 운전하기에 문제는 없을까요..?
       징말로 걱정입니다요..
       이번주에 떠날건데요..
    
좋으신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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