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앞서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긴 취준을 끝내고 19년 1월 2일에 입사를 앞둔 한 청년입니다.


취준이 길기도 하였고 입사까지 시간이 여유가 있어 어디로 여행을 갈까 고민만 하다 일주일을 보낸 뒤에 


2PM 택연이 나오는 갑자기 백만원이라는 예능을 아주 재미있게 보고 서부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여행 시기는 12월 중순 - 말이고


여행 구성원은 저 혼자 떠나는 여행입니다.


먼저 제가 계획한 내용들을 말씀드리자면


1일차 LA를 출발해 Laughlin 숙박 297마일 / 6시간 / 482km

 

2일차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도착, 오후 관광 후 숙박 205마일 / 3시간 30/ 329km

 

3일차 모뉴먼트밸리를 낮에 보고 Page 숙박 181마일 + 121마일 / 3시간 30+ 2시간 30/ 291km + 195km

 

4일차 오전에 Antelope Canyon 투어를 하고, 호스슈벤드 일몰 보고 zion river resort 숙박 128마일 +147마일 / 3시간 + 3시간 / 443km

 

5일차 라스베가스에서 차 반납, 비행기타고 LA도착 후 주변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 153마일 / 3시간 / 246km

 

6일차 게스트하우스 LA공항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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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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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텔로프

라스베가스

차량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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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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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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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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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슈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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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도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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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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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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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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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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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은 소형 SUV를 렌트하여 서부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여행 날짜를 기재하지 않은 이유는 아직 항공권을 예매하지 않은 상태라 계획해서 최저가 항공권을 검색하고 있으며 항공권을 제외한 총 여행 경비를 50 - 100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행 경비를 최소화 하기 위해 정말 꼭 필요하지 않는 한 네비게이션이나 차량용 GPS는 사지 않을 계획입니다. 


또한 스탑 표지판이나, 좌회전등 운전에 대한 상식은 조금 더 제가 검색해봐야하고 운전실력은 아버지 차인 LF소나타로 명절에 부산에서 인천 왔다갔다 하는 정도입니다.


문의사항은


1. 이번 여행의 주제는 자연의 대경관을 눈에 담고자 하여 식비나 숙박비를 최소화하고 싶으나

    숙소 예약에 대해 아는 지식이 없다시피하여 운전 시간이 길다보니 가급적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조용한 공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laughlin에서의, grandcanyon에서의, page에서의 숙박관련하여 감히 추천을 해주십사 글을 남깁니다.


2. 위의 여행 일정이 20대 후반 체력 보통 남자의 경우 너무 터무니 없지 않은지 문의를 드리며


3. 멀리가는 만큼 각 투어 중 한 두 정도의 view point 팁을 주시면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해외 경험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 항공권 스케쥴 숙소 일정 경로를 다 짜준 해외봉사 경험외엔 전무한터라 이곳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고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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