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한달전에 여행 문의를 드린 적 있는데 훅 시간이 가벼렸네요. 

이제서야 여행 계획을 좀 더 보충해서 작성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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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시기 : 7/26 LA공항 IN(10:20 도착) ~

                8/10 샌프란시스코 공항 OUT(13:10 출발)


2. 여행구성원 : 저와 아들(초1) 

저: 40세 여성입니다. 혼자 아들을 데리고 가는거라 체력을 아끼기 위해 장거리 운전은 최소한으로 하려고 합니다.

아들: 초1 남아입니다. 자동차 매니아+레고 매니아


3. 여행컨셉이나 취향 : 자동차 박물관, 유니버셜 스튜디오, zion-bryce-grand cayon의 3개 국립공원에서 junior ranger 경험

- 아들의 취향: LA의 피터슨 및 멀린 자동차 박물관과 네더컷 컬렉선, 샌디에고 automotive museum은 꼭 가야할 것 같습니다.

- 저: 우선 출장과 리조트 중심만 다녀서 아들과 단둘의 자동차 여행에 부담이 있습니다. 박물관, 해변을 좋아하고 테마파크, 쇼핑은 별로 안좋아합니다.


4. 과거 여행지 :  서부는 처음입니다.

                   미국 운전도 15년 전에 한번 해본게 전부입니다.


5. 여행일정:  


TRIP ver 1.0.png

*노스림과 사우스림을 고민하다가 저도 초행이고 아이도 어리고 해서 편의시설이 더 많을 것 같은 사우스림으로 짜보았습니다.

** 아이가 디즈니 만화 cars를 아주 좋아하는데 사우스림에서 라스베가스로 빠지는 40번과 66번 도로가 그 모티브가 된 도로라고 들었습니다. 

*** 세도나는 제가 사진만 보고 반해서 하루 꼭 묵어보고 싶던 곳이었네요. 


아이가 초1이라 힘들어할까봐 너무 급하게 움직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계획을 세웠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숙박을 빨리 예약을 해야할텐데 그것도 걱정입니다.


무리가 되거나 고쳐야할 부분이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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