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8 22:16
드디어 내일이네요~
지금까지 아이리스 님이 알려주신 정보와 남편과 더 상의하면서 여행 계획을 구체적으로 잡아서
대부분의 숙소를 예약했습니다. Tioga Pass 폐쇄 유무에 따른 날 하루만 빼면 전부 숙소를 잡아놨어요:-)
앗, 12일이 중복되어있네요^^;
트레일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을 위주로 알아놓긴 했는데
아이가 어느정도로 따라올 수 있는지가 관건이네요.
앤텔롭 투어도 아직 예약을 못했는데 아직까지 예약이 거의 대부분 비어있어서 조금 더 고민해봐야할것 같아요.
아이가 대근육 발달이 좋은편인데 겁은 좀 있어서 철제계단을 잘 내려갈수있을지 의문이라 아직 예약은 못했어요-
이번 여행을 위해서 유아 배낭캐리어를 사긴 했는데 부피도 크고 아이가 17kg 정도 나가다보니 30분 이상은 남편도 무리일 것 같아
우선은 힙씨트를 하나 가져가기로 했어요-
이사이트 통해서 아이 데리고 여행하신분들 일정 많이 참고했구-
아이리스님 말씀도 많이 참고했습니다:-)
잘 다녀와서 후기 남길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