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사람님!

우선 이번 저의 여정에 여러 조언 주셔서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감사말씀 올리면서 님의 지혜로운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사실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여행 당일 날씨에 따라서 요세미티 일정과 레이크 타호애 일정을 정해야 하는지
어째야 하는지,,,

두 곳 다 너무도 매력적인 곳이라 욕심 같아서는 다 둘러 보고 싶지만,,, 욕심이 너무 과해지는게 아닐까 싶어
나머지 한곳은 다음기회로 미루려 합니다.  

그래서 님꼐 조언구합니다.,,,  

12월24일(일) : Death Valley
Las vegas Hotel?(8:30) -Death valley着(10:30~16:30)(lone point까지) - Bakersfield Hotel? or Fresno? or Mono lake?인근

1.여행 당일(24일) 날씨를 고려하여 요세미티 or 레이크타호애를 위한 여정
  만일에 데스밸리 관광을 마친후 베이커스필드가 아닌 FRESNO까지 움직여 숙소를 정하면 24일 일정이 너무 빡빡해 질까요?
  (24일 장장 운전만 -관광포함- 12시간 정도 하게 되나여?)

or

2.레이크 타호애만을 위한 여정
  데스밸리관광 후 바로 레이크 타호애 목적지로 정한다면

  12월중의 겨울에,(프레즈노 방향인 서쪽으로 돌지 않고) - 맘모스와 모노레이크를 지나-  395번으로 북상이 가능한지요?
  (CA도로 상황기를 보니까 현11월은 별 문제가 없어보이는 듯하오나,
  12월 중엔 도로가 패쇄되는 지역은 없는가 싶어서요)

혹여 2번이 가능하다면 요세미티는 다음 기회로 미룰까 싶습니다. 님의 냉철한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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