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4 Everglades NP


1. Anhinga trail 레인저와 함께 걷으면서 설명듣기.. 대표적인 새인 Anhinga, Great Blue Heron 보았구요.. 숙소는 Homestead 에서 3일 묵었어요.


2. Pa-Hay-Okee overlook-Mahogany Hammock trail을 거쳐 Flamingo visitor center 까지 내려가서 근처 구경하면서 Croc 보고 레인저 토크 하다 더 듣고 (플로리다 지역에 왜 망그로브가 중요한지 들었어요.) 몇년전 태풍때문에 플라밍고 지역이 많이 손상이 되었는데 복구해도 같은 일이 반복될 수 있어서 예전상태로 복구 안할 예정이라고 하더라구요. 호텔이 하나 있었는데 현재는 그래서 사라진채 운영 안하고 있고요.  Eco pond 지역에 가면 다양한 새들을 볼 수 있다고 해서 갔는데 비가 오려고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져서 그런지 별로 없었어요.  플라밍고 비지터 센터 근처에서 보트 투어도 있답니다.


3.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Anhinga trail 정도만 하셔도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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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Biscayne NP

현재 glass bottom boat tour 업체와 계약이 끝났는데 재계약이 되지 않았고 다른 업체들도 지원을 하지 않아서 현재는 보트투어가 운영되고 있지 않는데요. 내년 쯤 다시 운영되지 않을까 한다고 그러네요. 저희는 간단히 필름보고 피크닉 에어리어에서 여유롭게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고 하다가 점심먹고나서 레인저 프로그램 참여하고 오후에는 오늘도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으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20마일 안에 핵 발전소가 있고 주위에 마이애미 도시가 있어서 얼마나 오랬동안 이 지역이 보호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근처에 핵 발전소 2개가 더 지어질 예정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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