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6일차(2014. 1.19) - 플래닛 헐리웃 호텔(얼 샌드위치, 랍스터 미)

발레파킹을 한 후 로비에서 1층으로 올라가니 다른 호텔과 마찬가지로 카지노를 통하여야만 하였다.

카지노를 지나 상가에서 잠시 한컷. 이 호텔은 예전 이름이 알라딘이었다. 그래서 아직 예전 호텔의 모습이 보인다.

상가 중심부에는 천정에서 시간마다 천둥이 치는 미니 호수가 있다.

그리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스시부페인 토다이가 있는데 오늘은 패스..

 식구들이 넋을 잃고 무엇인가를 쳐다보고 있다. 무엇을 보고 있을까?

 랍스터 미 식당이었다.

이 식당은 아침 10시에 문을 여는데 우리가 빨리가서 기다리고 있던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LOBSICLE 두개를 샀다.

그리고 original maine style 샌드위치 라지를 샀다.

계산을 하니 55불... 결코 싼 가격이 아니다. 계산 후 사이드 메뉴를 보았는데 이것이 더 땡겼다.

그 다음에 많은 사람들이 극찬했던 얼샌드위치에 갔다.

여기서 많은 이들이 강추하는 참치샌드위치, 하와이안 바비큐샌드위치, 오리지날 샌드위치를 샀다.

가격은 23불.  그런데 데쓰밸리 가는 중에 먹어본 결과 얼 샌드위치가 더맛있었고

그 중에서도 바비큐 샌드위치가 제일 맛있었다.

나오다가 슬롯머신을 보니 욕구가 생겨서 다시 한번^^  또 40불을 땄다.

이번 여행에서는 500불 이상을 땄다. 이제 라스베가스와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