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공항 때문에 글 올렸는데, 공항이 바뀌는 바람이 여행 일정도 바뀔 듯 해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불편하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생각보다 솔트레잌 까지가는 9월 비행기 표가 비싸서, 비딩을 하였고, 비딩을 해 보니, 결국 one stop을 타게 되고, 해서, 그럴 것이면, 그냥 젝슨으로 가자 생각했느데, 싼 표가 다행이 나와서, 잭슨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솔트레잌을 제외하고 여행을 하게 되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차를 오래 타지 않아서, 6개월 된 아기가 덜 힘들 것 같다라는 생각과 엘로 스톤에 집중할수 있었어 좋겠다라는 생각이 같이 드네요.

본론으로요. 6개월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떠나고요. 혹시, 산에서 걸을 일이 있으면, 제가 아이 들고 걸을수 있습니다. 베낭 메고 걷는 데는 일각연이 있기에요.
여행 일정은 4박 5일고요. 잭슨에 월요일 아침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금요일 점심 정도에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탈 예정입니다.
이 시간으로 보았을 때, 엘로우스톤 어디 어디 가야지 후회하지 않을지, 고수님들의 좋은 코스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싼 숙박 시설도 아시면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주의사항 있으면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월 20일경 날씨가 생각보다 춥더군요. (60-25) 눈도 가끔 내리고.

여행 선배님들의 불꽃 같은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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