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을 빠져나와 처음 들린 곳은 튜바 시티에 있는 moenkopi legacy inn & suit

여기에 들린 이유는 블루 캐년 탐방때문이었다.

블루 캐년에는 호피족 가이드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들렸는데 여기서 직접 운영하질 않고

대신 가이드와 통화 후 가이드  명함을 주었다. 내일 날이 좋으면 갈 계획이다.

그런데 튜바 시티를 처음 보았을 때 너무 붉다는 느낌이었는데 오늘 이 곳 지형을 보니 사람을 설레게 하는 지형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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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번을 타고 가다 들린 곳은 작년에 눈이 많이 내려 가지 못한 마블 캐년.

여기로 가는 길은 89a 그런데 가는 길목이 눈에 확 들어온다. 우선 저기 거대한 버밀리언클리프.

저 안에는 기기 묘묘한 지형들이 들어 있어 언젠가는 로드 트립을 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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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캐년 입궁에 가니 나바호 브리지가 두 개 있다. 하나는 인도, 하나는 차도.

먼저 인도로 건너면서 마블캐년을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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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차로 다리를 건넜는데 리스 페리 입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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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밀리언클리프 안에 못들어가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89번 도로를 타는데 절벽을 가면서 보는 버밀리언클리프 전경도 굿!!

하지만 가파르다. 아마 이래서 몇년전 이 길이 잠시 폐쇄됬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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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숙소는 베스트 웨스턴 레이크 뷰, 72.09불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뷰 포인트 룸으로 예약.

그런데 리워즈 회원이라고 쿠폰이 적립. 음료와 스낵 두 개를 제공받으면서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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