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2 18:17
어제 계획한 것 처럼 안텔롭 캐년은 패스. 진짜 안텔롭 캐년과는 인연이 없다.
그러면 대안은 어제 명함을 받았던 블루 캐년.
우리는 여기를 가기 위해 98번 도로를 타다 kaibeto에서 지방도인 21번 도로를 탔는데
이런 1마일도 가기 전에 도로가 온통 진흙이다. 도저히 안되겠어 다시 98번 도로로 유턴.
가다 보니 눈이 내린다. 게다가 감기약으로 인한 졸리움. ㅠㅠ 결국 블루 캐년은 포기.
98번 도로서 모뉴멘트 밸리가는 160번 도로를 타다가 50번 주도를 통해 간 곳은 캐년 드 셰이. 병수 엄마가 인사이 깊다고 해 다시 찾았다. 오늘은 노스림은 포기. 사웃림 제일 남쪽에 있는 스파이더 락부터. 여기는 탐 크루즈가 절벽을 올라가는 곳으로 알려졌는데 내가 일기로는 데드 홀스 포인트 절벽으로 아는데 반론은 못하고.. ㅋ 작년 포스팅을 다시 소개.
http://blog.naver.com/mysiyj/220659667196
올라 오면서 여러 포인트들을 보았다. 그런데 날씨가 조금은 해가 보인다. 참 기후가 요란하다.
그리고 여기는 협곡 아래로 물이 흐르고 집도 보인다.
날이 을씨년스러워 노스 림은 패쓰. 오늘 숙소는 우연치않게 잡은 썬더버드 라지.
총 67.79불에 예약을 하였는데 와서 보니 너무 굿. 서비스 및 저렴한 가격 대비 위치 굿. 꼭 추천하고 싶다.
감기도 어느 정도 회복되어 알콜과 함께 취침. 아! 조식 서비그는 없다. 그래도 난방 등 시설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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