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8 06:45
먼저 Sequioa 쪽 올라가면서 찍은 도로 모습들입니다.
여기까지는 아직 탈만 하겠지요? 우측에 계곡을 끼고 물소리를 들으며 올라가니 마치 우리나라 설악산에 온 듯한 기분이 듭니다.
바로 세콰이어의 유명한 급경사의 꼬불꼬불 길 모습입니다. 커브가 워낙 심해 차 타고 있을 땐 사진 찍을 생각을 못하고 있다가 잠시 옆에 차를 세워놓곤 언제 이 길을 또 탈까 싶어 고생한 기념으로 도로 사진을 찍었네요.
오르막길을 거의 올라와서 있는 전망대에서 잠시 쉬며 찍은 것입니다.
사진 속에서 갈지자로 왔다갔다 하는 도로 보이시나요? 여기까지 오셨다면 고생길은 얼마남지 않으셨습니다. ^^;;;
다음은
공원 바깥에서 Kings Canyon 쪽 올라가면서 찍은 도로 모습들입니다. 세콰이어 쪽 보다는 커브가 좀 완만하지요?
Kings Canyon 에서 공원바깥으로 나오면서 찍은 도로 모습들입니다.
Kings Canyon 오고 가는 길에는 다음 사진에서 보이듯이 옆으로 탁트인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