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한달도 채 안남은 상태에서 Many Glacier 호텔로 부터 방금!!! 예약 확정을 못해준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하하하....느낌에는 너 방 취소할게 같다라는 통보 느낌인데요...


코로나로 인해서...room을 다 못 연다고..최대한 다른 option의 room으로 변경 중에 있다고는 하는데.... 

안타깝게도 너는 변경을 못해주겠다고 합니다. 

closed room list을 보니 가격이 싼 방 부터 취소를 한 것 같네요..

예약할 당시 swiftcurrent motor inn할까 하다가 many glacier했는데..ㅠㅠ

지금 상태는 전후 숙소 변경이 지금 불가능 한 상태이고....many glacier boat 예약도 걸려 있어서;;; 

어찌됬는 many glacier 쪽으로 가긴 해야 합니다. 


메일상으로 Option을 4개 줬는데...일단 2, 4는 안되고...1, 3을 요청한 상태이며...전화 연결은 아애 안되네요..ㅎㅎ


1)      wait to see if we can keep your current dates, but in a different room type

2)      move your reservation to new dates where we have availability

3)      move your reservation to a room at a different property where we have availability for your current dates

4)      move your reservation to 2022, with priority booking before we open general availability at midnight tonight.


멘붕이 왔다가..정신을 차리고 plan B를 고민 중에 있는데요...


날짜는 7/27-28일입니다. 


Camping site reservation은 이미 다 차 있고..np 홈페이지에서 보니 first-come first serve 의 경우 오전 7-8시에 이미 다 끝나고 있네요.. 

다른 np 외부 camp site도 알아 보고 있긴 한데..그럼 짐이 너무 많아져서...가능하면 숙소를 알아 보고 있습니다. 

Koa lodge나 근처 online으로 확인되는 hotel은 이미 해당 날짜에 예약이 다 안되구요, 

나머지는 내일부터 조그만 local inn이나 motel 등에 전화를 한번 돌려 보는 것도 해 보려 합니다. 


일단 숙소 범위를 넓혀서 Cut Bank쪽에 refundable로 brand 호텔 체인 숙소에 예약을 하나 잡아 놓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급하게 Rising Sun Motor Inn 1 queen 자리가 나서 예약을 잡았는데....2인 방..

혹시 camping cot 챙겨가서...4명이 자도 괜찮을까요? 

아이둘과 어른이 침대에서 자고...제가 구석탱이에 camping cot 설치해서 잠만 잘까 하거든요. 

방사이즈는 cot 하나 설치할 여유는 있는 것 같았습니다. 


Many Glacier에서 room 변경이나 다른 곳으로 알아봐 주면 좋겠는데...ㅎㅎ 걱정이 꽤 되네요;;;


혹시 east glacier 쪽에서 숙소나 lodge 등에서 숙박을 하셨던 곳 중 나름 추천하실만한(?) 또는 괜찮으셨던 곳이 있으실까요?

어떠한 조언 감사합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521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04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53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432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083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62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79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17 2
171 [re] 샌후안 스카이웨이 (San Juan Skyway & Million Dollar Highway) ★ [3] baby 2005.06.02 9088 238
170 미서부 7일 여행일정 문의_조언 부탁드립니다. [2] 주상민 2007.09.09 7994 173
169 피스모 비치와 아빌라 비치 (Pismo & Avila Beach) ★ baby 2005.12.25 29422 143
168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9 - Canyonlands N.P 하늘 위의 섬! [13] file Chris 2007.09.21 8807 120
167 레이크 파웰의 레인보우 브리지 (Rainbow Bridge National Monument) ★ baby 2006.02.05 11737 116
166 Low-priced Accommodation in San Francisco [4] Tennis Lover 2005.10.15 19034 112
165 [re] 레이크 타호와 리노 지역 여행 (Lake Tahoe & Reno) ★ [2] baby 2004.04.02 31654 111
164 엘비스 프레슬리의 고향집 멤피스 그레이스랜드 (Graceland) ★ [2] baby 2006.02.19 13494 111
163 워싱턴주 시닉 바이웨이 : 마운틴 레이니어에서 셜랜 호수로 가는 길 [3] baby 2006.04.19 8758 109
162 [re] LA 해안지역 숙소 소개 입니다. [1] baby 2004.01.17 7359 103
161 LA주변 해안 드라이브 ② (롱비치와 팔로스 버디스 지역 및 카탈리나 아일랜드) ★ baby 2004.10.06 18011 102
160 LA주변 해안 드라이브 ④ (산타모니카와 말리부 비치) ★ baby 2004.10.06 22756 100
159 사우스다코타 블랙힐스 여행 ① (블랙힐스가 어디인가?) ★ [1] file baby 2005.04.25 16273 100
158 사우스다코타 블랙힐스 여행 ④ (블랙힐스의 기타 관광명소) ★ baby 2005.04.25 11759 99
157 겨울철에도 얼지 않는 신비의 호수 레이크 타호 (Lake Tahoe) ★ [4] baby 2005.09.10 14403 99
156 사우스다코타 블랙힐스 여행 ③ (윈드케이브와 배드랜드 국립공원) ★ baby 2005.04.25 14093 98
155 더욱 젊어지는 라스베가스 baby 2006.05.03 8537 98
154 글래이셔 국립공원의 숙소 가이드 (Glacier & Waterton Lakes Lodging Guide) ★ baby 2006.05.23 10846 98
153 라플린(Laughlin) & 하바수 레이크 (Lake Havasu City) ★ baby 2004.05.18 16105 97
152 꽃이 활짝 핀 캘리포니아 (The Flower Fields & Descanso Gardens) baby 2005.04.16 12520 97
151 LA주변 해안 드라이브 ③ (레돈도 비치 - 마리나 델 레이 - 베니스 비치) ★ baby 2004.10.06 12649 96
150 북가주의 보물 마운틴 샤스타와 래슨화산 국립공원 (Mt. Shasta & Lassen Volcanic) ★ [4] baby 2005.04.20 19627 96
149 글래이셔 국립공원(Glacier National Park) 일정 질문 [1] lozzi 2006.05.22 4498 96
148 라스베가스에서 브라이스캐년,자이언,그랜드,페이지를 3박4일일정...수정좀 했어요.. [6] 폴맘 2005.12.09 10387 95
147 11.강화농군 아치스, 캐년랜드에 가다 [5] 강화농군 2006.03.13 4515 9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