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7 23:19
허스트 캐슬에 갔다.
2년전 시간 때문에 투어를 하지 못한 일이 있기에 미리 예약.1인당 25불이다.
예약카운터서 예약을 하고 기다리니 버스가 온다 15분여 산위를 올라가다 보니 캐슬
가이드가 와서 설명을 하는 데 불량손님인 나는 금방 설명라인서 열외.
별거 아닌 것 같고 꽤 디데일하게 설명을 한다.
성 밖에 있는 건물은 자식 것이라고 한다.
건물 내로 들어가 먼저 본 것은 리빙 룸. 거실이겠지요. 재미있는 것은 둘러쌓은 카펫이 가이드 라인이네요.
그 다음 간 곳이 다이닝 룸. 식기는 로얄 본 차이나....
- 이 것이 로얄 본 차이나라고 함.
다음 간 곳은 티 타임용 룸.... 아마 식사 후 차를 들었을 듯.
다음은 남자들이 좋아하는 당구장. 3구와 나인볼이 같이 있다.
마지막은 개인소장 영화관.
건물을 나오면서 자유시간. 하지만 우리는 서둘러 퇴장 .
내려가는 버스를 타는 곳은 실내 수영장. 참 잘 꾸며 놓았다.
내려오면서 90여분에 걸친 이 투어는 우리들에게는 그닥..
내려오다 멀리 모로베이 락이 보여서 한 컷. 이번에는 들리지 않았다.
1번 도로 중 가장 인상 깊은 곳. 그러면서도 사진을 찍을 수 없었던 곳이 피스모 비치.
이 곳에 내려가서 주차를 하고 정처없이 기웃 기웃.
버케이션 렌탈 문구가 적힌 집이 보여 한 컷.
개인적으로는 초기 비용이 강할지 모르지만 버케이션 렌탈이 더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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