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을 나와서 들린 곳은 6년전에도 갔었던 트윈 픽스였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넓은 도로인 마켓 스트릿을 타니 또 다시 시작되는 교통 체증.... 

 

트윈 픽스에 오르니 아직 일몰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다.

석양을 못찍어 아쉽지만 이곳 저곳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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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북쪽을 보니 금문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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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 옆을 보니 티뷰론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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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트라즈섬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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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쪽을 보니 마켓 스트릿과 다운타운이 보인다. 카메라 줌을 당기니 베이 브릿지도 언뜻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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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아래를 보니 구불 구불한 언덕 길을 올라 오는 차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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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윈 픽스라 남쪽에 다른 봉우리가 보인다. 우리는 차를 이동 이 봉우리를 올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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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뷰 포인트는 샌프란시스코 남부를 조망하기에는 적합하지만 윗 봉우리만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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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 픽스를 보고 40여분을 달려 오늘 숙소인 산 마태오시에 있는 베스트 웨스턴에 도착하였다.

이곳을 예약한 이유는 샌프란시스코공항과 10분여 거리에 있기 때문이었다.

내일 먼저 귀국하는 병수를 늦지않게 공항에 보내기 위해 예약을 하였었다.

공항 근처라 그런지 금액은 121불로 다소 비쌌다.

근처 마트에서 산 고기를 구어주는 것으로 먼저 떠나는 병수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면서 1박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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