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4 21:56
조식 후 찾은 곳은 콜로라도 내셔날 모뉴멘트.
작년에도 들린곳인데 좋은 인상을 받아 다시 들리게 되었다.
작년에는 서쪽 입구로 들어가 올해에는 동쪽 입구로 가려고 했는데
준비 소홀 및 네비의 서쪽 안내로 다시 서쪽으로 갔다.
서쪽은 올라 가는 길이 참 가파르고 터널도 두개나 있는데 아찔하다.
처음 만난 뷰 포인트는 redlands view. 붉은 암석 사이의 협로와 멀리 프루이타가 보인다.
비지터 센터에 들려서 터널을 뚫는 과정을 기록 영상으로 보았다.
그 다음은 window national trail을 통해 윈도우 락 및 여러 절벽을 감상하였다.
다음은 이 공원의 하이라이트인 independence monument view를 보았다.
그리고 차별 침식으로 독립적으로 된 과정도 살펴 보았다.
그 다음은 monument canyon. ㅋ 지질학자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이제는 그 지형이 그 지형처럼 보인다.
다음은 upper ute canyon view. upper가 있으니 다른 ute view도 있다.
내려오다 serpents trail이 보여 트레일을 하면서 절경을 감상하였다.
다소 우중충하였던 작년과 달리 날이 화창해 다른 감흥을 준 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