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2020 병수아빠의 미서부 여행 12일 : 금문교, 트윈픽스, 코랄 리프 인

다음으로 달려 간 곳은 금문교. 어 하다 또 포트 포인트는 패스. 비스타 포인트에서 샌프란시스코 및 소살리토, 그리고 오클랜드를 전망

그리고 골든 게이트 뷰 포인트로 이동하여 가장 높은 곳에서 금문교 및 인근을 구경

그리고 내려가 배터리 스펜서에서 금문교를 근접하여 보았다. 3년전에는 비, 바람 때문에 제대로 못보았는데 오늘은 다행히도 자세히 볼 수 있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트윈 픽스. 아! 오늘은 주차할 곳이 없어서 구석에 주차. 그런데 주변에 파편 유리가 가득. 갑자기 정신이 버뜩 든다.

금문교 방면을 보고

다운타운을 보는데 오늘이 보름인가 보다. 커다란 달이 떠 오르고 형들은 우스개 소리도 미국은 달 조차도 크다고 농을!!

유리 파편 때문에 여유있게 못보고 내려오다 다시 한 번 보름달을 보고!!

오늘 숙소는 샌프란시스코 위성도시인 알라매더에 있는 코랄 리프 인. 주방이 있고 가격이 저렴해 다시 머물렀다. 가격은 20만원. 먼저 장을 보기 위해 트레이더 조에 갔지만 따뜻한 음식이 없어 옆에 있는 세이프 웨이서 먹거리를 구입.

코랄 리프 인은 주방이 있어서 요리를 해 먹을 수 있지만 요리사의 수고를 덜기 위해 칠면조와 닭고기를 사서 우리 마트서 산 젓갈 및 더덕과 함께 만찬을. 아니 형들은 술을 더 마신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