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여행을 다녀오신 후에..

이제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휴가철이 아니어서 많은 여행기가 올라오지는 않고 있지만,
여행정보를 얻기 위해서 질문을 하시는 글들은 많이 있는데 여행을 다녀오신 후에 여행기는 뜸한 것 같아요..
이 곳에서 유용한 정보를 얻어서 여행을 다녀오신 이후에 간단한 여행기 혹은 경험담을 들려주시면
다음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여행기 작성해서 웹에 올리는 일이 귀찮은(?) 일이기는 합니다.
여행을 떠나기전 정보를 얻는 과정은 설레고 재미있지만, 마친후에 정리하는 것은 좀 그렇지요..
하지만,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지만 가끔 이 곳에 들어와서 자신의 여행기를 보며 추억하는 것도 재미있어요..
저도, 플로리다와 덴버에 다녀왔던 여행기를 가끔 보며 웃음 짓곤 합니다.

저는 이번 여름(7월1일~14일)에는 캐나다 동부(토론토, 몬트리얼, 오타와, 퀘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인께서 토론토에 계셔서 저렴한 예산으로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요.
항공권은 약 3주동안 눈팅으로 사이트를 서치했는데, 어느날 단 이틀인가 노스웨스턴항공에서 세금포항 달라스-토론토 왕복 $260이 나왔더군요..
이 때다 싶어서 바로 구입을 해버렸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틀뒤엔 다시 $450으로 올라갔더라구요...

암튼...즐거운 여름 보내시고, 여행다녀오신 후 많은 여행기 기대하겠습니다.
캐나다 동부 자료는 우리 사이트에 너무 부족해서, 저도 다녀온 후 자세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