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행기는 작년 가을 북미 캐나다,미국 라운드 로드트립중 미국 뉴욕에서 엘에이까지의

대륙횡단 여행기 입니다.

.

1.JPG

미국 대륙횡단 DAY-11 10월 8일 몽티셀로 ~ 모뉴먼트 밸리 ~ 그랜드 캐년

.

몽티셀로 마운틴뷰 캠핑장 ~ 모뉴먼트 밸리 ( 104.3mi/167.7km) Monticello Mountain View Trailer Park~ Monument Valley

모뉴먼트 밸리 ~그랜드 캐년 빌리지 (180mi/255km) Monument Valley~Grand Canyon Village

.

인디언의 성지 모뉴먼트 밸리와 구스넥 주립공원그리고 그랜드캐년까지 오늘 쫌 바쁘다...

.

322.JPG

.

모압을 거쳐몽티셀로에 있는 캠핑장에 들어갔지만

.음 ..시설이 꽝이다 ..

323.JPG

.

별로 오래 머물고 싶지 않아서

새벽에 길을 나선다.

324.JPG

.

덕분에 이런 멋진 풍경을 볼수있으니 감사해야겠다.

325.JPG

.

이런 새벽녁에 드라이빙은 원기 충전 된다.

326.JPG

.

모뉴먼트벨리로 가는길에 들리게된 나바호 트윈락

327.JPG

.

정말 쌍둥이같이 생겼다.

328.JPG

.

좀더 높은곳에서 보고싶어서 차위에 올라갔다..

329.JPG

.

올라간 김에 폼한번 잡아주시고..ㅎㅎ

330.JPG

.

나바호 캐릭터가 귀엽다...

331.JPG

.

구스넥 주립공원으로 가는길이 오르락 내리락 곳곳에 딥 도로가 형성 되어있어서 롤로코스터 타는 기분이들었다.

.

332.JPG

.

구스넥 ..말그대로 오리 모가지처럼 생겼다.

.

333.JPG

.

이건 또 몇억만년전에 형성 된곳일까?

334.JPG

홀스슈벤드와는 다른 분위기에 이군은 그대로 누워버린다..^^

335.JPG

.

이른 아침이지만 몇몇 캠퍼들이 이곳에서 밤을 보냈나보다.

이친구는 시애틀에 사는친군데 세달째 미국 라운드 트립을 하고잇단다.

후드의 오바로크 된것은 각주와 시의 마크들...

올~ 멋진데 ..나두 다음에 저래봐야지...^^

336.JPG

.

이차가 기울어진것은 레벨 맞추는 잭이 하나가 안들어가서 이러구 기우뚱해있다.

도움을 줄수없어 안따깝지만 그들도 그리 걱정하는것 같지 않다..ㅋㅋ

.

337.JPG

.

항상 아침일찍 일어나 멋진풍경을 함께 하고잇는 이군..

338.JPG

.

아직도 자고 있는 캠퍼들을 나두고 산책중 점프...지못미 이군...ㅡ..ㅡ

339.JPG

나 역시도 점프...^^

340.JPG

.

피크닉테이블이 주변과 잘어울린다.

.

341.JPG

.

밥먹을때만 생기넘치는 그들... 먹고자고...또..먹고자고..그들이 원하는 여행은 나와는 다른것 같다.

.

342.JPG

.

밥먹고 있는데 할리족들이 몰여 들어와 먼지를 피우고...

343.JPG

.

내오토바이인냥 최대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지만 ...어색..ㅡ..ㅡ..

빨리가자...

344.JPG

.

저멀리 모뉴먼트 벨리가 눈앞에 들어온다..

345.JPG

.

포레스트 검프의 톰행크스는 왜 이곳에서 멈추었나?

346.JPG

.

인디언 구역답게 인디언들의 기념품샵들이 곳곳에 있다...하지만 가게는 텅비여있는게 태반...여기도 경제 사정이 안좋은가보다.

.

347.JPG

.

도로가에서 보는것과는 다른풍경..

존웨인이 튀어나올것만 같다..

348.JPG

.

이곳에서도 어김없이 시작된 점프..

349.JPG

.

이곳에 있으니 인디언이 된 기분이 든다.

350.JPG

.

홀로 외로와 보이는 소나무

351.JPG

.

많은 뷰트들로 이루워진 모뉴먼트벨리

352.JPG

.

이 지역은 단단한 사암으로 이루어진 고원으로

바람과 물에 의한 침식 작용에 의해 지금의 모습을 만들었다

353.JPG

.

이정표가 보이고

354.JPG

입구 간판에서 동상과 어울어져 봤다.

355.JPG

.

오랜만에 떼샷

356.JPG

.

양들덕분에 경치를 양껏 감상하고....쓰고보니 유치하다..ㅠ..ㅠ

.

357.JPG

.

아리조나와 유타의 경계에 있어 많은 볼거리가 있다.

358.JPG

.

서부영화에 자주나오는 존포드 포인트

.

359.JPG

.

이곳이 예전엔 바닷가였다니..

지구는 참으로 신비하다.

360.JPG

.

모뉴먼트들에게 작별인사를 나누고

361.JPG

.

그랜드캐년 초입부부터 커플들의 애정행각이 한달째 여행중인 나에겐 고문이였다..

362.JPG

.

동쪽 관문의 첫번째 볼거리 데저트 뷰 포인트이다.

363.JPG

.

역쉬 그랜드 캐년.

364.JPG

.

석양이 지기 전에 도착해서 다행이다..

365.JPG

.

옛날 인디언들의 탑을 재현했다는데..설마 첨성대를 모티브로 삼은건 아닌지....ㅡ..ㅡ

366.JPG

.

안에는 인디언 냄새 물신 풍기도록 잘 꾸며 놓았다.

.

367.JPG

.

금새 탑이 불타는 모드로 바뀐다.

368.JPG

그랜드 캐년의 석양을 바라보고

369.JPG

.

어둠이 깔려서야

370.JPG  

그랜드캐년 빌리지 캠핑장으로 향한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487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891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43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416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011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55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76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11 2
12318 2019 지민이의 하와이여행 5일 : 88슈퍼 + 이레분식 + 카할라몰 + 하와이아뷰티홈 file 테너민 2024.05.13 13 0
12317 시카고 근교 4.5일 로드트립 file CJSpitz 2024.05.13 17 0
12316 주말 1박 2일 텍사스 북부 지역 방문기 CJSpitz 2024.05.13 19 0
12315 11월 중순-12월 초 서부 여행 질문 드립니다 [1] update possum 2024.05.13 20 0
12314 미국 유심 구매시 궁금한점... 진리와혼돈 2024.05.12 21 0
12313 웨이브 로드트립 file CJSpitz 2024.05.13 25 0
12312 2019 지민이의 하와이 여행 4일 : 알로하 스왑마트 + 니코스 피어 38 중식 + 진주만 file 테너민 2024.05.08 32 0
12311 콜로라도 550번 도로 문의 Chloeyy 2024.03.16 38 0
12310 Chiricahua NP > Saguaro NP 일정 문의 [2] yun2000k 2024.02.21 40 0
12309 2019 지민이의 하와이 여행 2일,3일 : 83번 도로 + 할레이와 타운 + 쿠이아나버거 + 선셋 스모크 하우스 + 와이켈러 아울렛 + 레이스 치킨 file 테너민 2024.05.03 41 0
12308 프라이스라인으로 렌트카 예약시 보험 등 질문 [1] 강가딘 2024.05.08 43 0
12307 자이온 롯지 예약한 신용카드 분실시 또는 메일연락처? [4] 겨울씨앗 2024.05.08 43 0
12306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5일 2 : 사우스 투파 + 베스트 웨스턴 토파즈 레이크 file 테너민 2024.04.17 44 0
12305 미국 동부 뉴잉글랜드 지역 여행 문의 드립니다. [2] 볼콘스키114 2024.05.05 44 0
12304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9일 1 : 브라이트 엔젤 하비 레스토랑 + 사우스림(트레일뷰 오버락-허밋 레스트) + 플래그스태프 코키요 중식 file 테너민 2024.03.11 49 0
12303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0일 1 : 마리나 아시안 마켓 + 델 몬테 비치 + 17마일 드라이브 file 테너민 2024.05.10 50 0
12302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6일 1 : 토파즈 레이크 + 레이크 타호 에메럴드 베이 file 테너민 2024.04.19 53 0
12301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9일 2 : 서울가든 중식 + 유니온 스퀘어 + 샥스 피프스 애비뉴 + 하프문베이 + 익센티드 스태이 아메리카 숙소 file 테너민 2024.05.04 53 0
12300 2019 지민이의 하와이 여행 1일 file 테너민 2024.05.01 54 0
12299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9일 2 : 세도냐 huckaby 트레일 + 업타운몰 + 스카이 랜치 랏지 file 테너민 2024.03.13 56 0
12298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8일 2 : 제너럴 스토아 + 엘 토바 호텔 + 엘 토바 호텔 다이닝룸 디너 file 테너민 2024.03.08 57 0
12297 캐나다에서 미국 서부 로드트립 일정 문의 드립니다. 수잔 2024.03.03 57 0
12296 콜로라도 도로상황 궁금합니다. [2] bigstone 2024.05.07 57 0
12295 Yosemite National Park 눈 폭풍때문에 임시 Close 한답니다 (3/1 ~3/4 + ?) 세라 2024.03.01 59 0
12294 요세미티 여행일정 문의드립니다 [1] 지안유안서안맘 2024.05.07 59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