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플로리다 여행기 - 7

2012.04.01 23:56

샘스파 조회 수:3765

3월 16일
Am 07:00 호텔 출발
Key West 관광
Pm 02:00 Key West 출발
이동시간 9시간 : 506 mi
Pm 12:00 Jacksonville 도착

3월 16일

 

키웨스토 아침을 쏘나기로 시작했습니다.

출발하니 그친 비가 그날 하루 괜찮았습니다.

 

미국의 최남단!!

쿠바와의 거리가 정말 가까더군요!!

IMG16747.jpg

 

 

등대 박물관입니다.

시내관광은 자동차로 다닐 경우

거리가 너무 짧고 일방통행도 많아서

비효율적이더군요.

한 곳에 주차 하시고

자전거, 바이크 등을 빌려서 하시거나

도보로 여행하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 요소가 서로 가까이 붙어 있습니다.

 

요건 등대 박물관.

IMG16758.jpg

 

 

요건 헤밍워이 집!!

고양이가 많은데

손가락이 기형인 고양이 들이더군요.

손가락 갯수가 많아요!! ^^

IMG16779.jpg

 

그 고양이들 중에 한마리.

IMG16813.jpg

 

돌아서 잭슨빌로 나오는 길에 교통사고가 있었나 봅니다.

도로가 꼼짝 안하고 3시간 막히더군요.

나오는 길에 중간중간 들러서

놀고 가려던 계획,

틀로리다 동부 해안을 따라 가려던 계획,

모두가 불가능해 졌습니다. ㅜ.ㅜ;;

 

그래서 한 곳! 이곳만 들렀습니다.

메모리얼 팍입니다.

IMG16841.jpg

 

바다가 엄청 나느막합니다.

저~~~ 멀리까지.....

IMG16857.jpg

 

이렇게 그늘에서 독서도 즐기시고....

IMG16866.jpg

 

앗 알고 보니 이곳이 세븐마일 브릿지를 건너기 전에 있는 곳이더군요.

(키웨스트에서 나가는 경우, 들어오는 경우에는 지나서 겠지요.)

IMG16888.jpg

 

강아지(쫌 크군요.)도 보였습니다.

IMG16925.jpg

 

그냥 보시죠!!

IMG16926.jpg

 

세븐마일 브릿지를 건너가서 한 컷!!!

IMG16931.jpg

 

잭슨빌을 향하여 고고싱!!

 

정말 힘든 운전이 기다리고 있음.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205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55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95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10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099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53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67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800 2
3800 그동안 생각한 일부 상세일정입니다. [1] 샘스파 2011.12.12 3743 1
3799 럴수 럴수 이럴수가... [3] lozzi 2006.05.24 3744 74
3798 결혼 10주년 기념 가족여행계획 [5] 한라산 2005.03.16 3745 105
3797 서부 7박 8일 일정에 대해 조언바랍니다 [3] 여행지기 2007.10.09 3745 49
3796 미국 서부 국립공원 후기 2 (feat. 캠핑카 + 렌터카) [9] file 오복군 2016.12.28 3745 1
3795 렌트카에 대한 질문인데요~~ [2] New Golf 2005.06.04 3746 107
3794 사우스림에서 케납까지 ? [2] 장원우 2008.05.28 3746 18
3793 옐로스톤 [4] Lovesun 2014.03.04 3746 0
3792 13) Dinosaur National Monument - 뒤늦게 쓰는 서부 여행기 (알라바마에서 LA까지) [2] file 겨미아빠 2016.04.26 3746 1
3791 유니버설 스튜디오 e-ticket [2] nzer 2005.09.13 3747 94
3790 [모뉴먼트밸리] 2005년 11월 초순, 2박 3일 여행기 [2] 토토로 2005.11.16 3747 94
3789 미서부여행 12일차(6월3일, 엔텔로프 캐년 -> 모뉴멘트 밸리) [8] file 램빗군 2016.12.20 3747 1
3788 미국여행 이야기...7 (그랜드캐년-페이지-자이언) [3] 바이오 2005.12.02 3749 81
3787 [re] 면사포 폭포의 슬픈 러브스토리 (데니박 자료임) [10] dori 2006.09.29 3749 95
3786 보트빌려 레인보우 브릿지 가기 가보자 2010.04.22 3749 0
3785 겨울여행 조언부탁합니다. [6] hodong 2003.12.11 3750 81
3784 미서북부 5500마일의 대장정 - 죽음의 계곡을 체험하다. [6] 이소라 2004.07.15 3750 101
3783 디즈니랜드호텔 에 관해여쭤봅니다 [3] 이지현 2010.05.09 3750 0
3782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 브라이스캐년-자이언 캐년- 라스베가스... [5] 폴맘 2005.12.08 3751 95
3781 san luis obispo 호텔에 대해서 질문~ [6] 권경희 2005.12.15 3751 96
3780 브라이스캐년 인근 숙박지 [7] 이상훈 2007.09.21 3751 122
3779 에디스 까벨산의 빙하 [2] file 조남규 2005.08.27 3752 81
3778 렌트카 추가운전자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2] 미시골거주인 2014.07.26 3752 0
3777 미네소타에서 우리가족 미서부 자동차여행(십육일째) [3] Jung-hee Lee 2006.09.27 3753 95
3776 캐나다 미서부 15박 16일 경과 보고드립니다(너무 늦었죠?) [10] 권정욱 2004.04.21 3754 9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