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니와 이번에 한번 미국를 한번 돌아보려고 합니다.


에어프레미아로 왕복 LA노선을 값싸게 잡아서 


3/1일 in LA, 3/12일 out LA입니다. 


어머니가 요즘 허리가 불편하시다 해서 마음은 FCC 비지니스석을 하고 싶지만.. 경제력상 에어프레미아로 가는데, 다행히 좌석간 거리가 넓다고는 하네요.


혼자가면 적당히 유유자적 돌겠지만 어머니랑 같이가다보니 계획을 좀 짜야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각설하고 현재 정해진거는 인천-LA 왕복

3/1일 LA 공항 근처 숙박

3/2일 LA->라스베가스 편도 발권 완료, 스트립내 숙박예약 완료

3/3일 스트립 내 숙박, 오쇼 발권

3/4일 그랜드캐년 내 야바피이 롯지

3/6일 엔테로프 투어

3/8일 라스베가스->샌프라시스코 편도 발권완료


우선 이정도로만 큰틀을 짰습니다. 


최근에 IHG호텔 다이아 프로모 때문에 얼리체크인이 되므로 3/1일 장기간 비행기때문에 고생하셨으니 

공항근처 주차비 없는 곳으로 홀리데이인 공항에서 크게 멀지 않은곳으로 숙소 잡아 좀 쉬다가 LA 당일 렌트 투어할 예정입니다. 원래는 바로 라스베가스를 가고 싶었으나 장기간 씻질 못하니 불편하실까봐 그냥 하루 시차적응겸 편하게 할예정인데 3/1일 1) 당일에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라스베가스는 예전에 경유를 통해 아침부터 밤까지 있어봤는데 하루가 금방지나가더라구요 3대 쇼 중 하나라도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애매했는데 

이번에는 3/2일 시차적응 및 스트립 구경, 3/3일 스트립+아울렛+오쇼 이렇게 보려고 합니다. 렌트카는 3/2-8일 렌트

3/4일부터는 4일일정으로 그랜드 써클을 돌 예정입니다. 4일은 반시계도 괜찮다고 본거 같아서 계획은 짰는데.. 구글맵포인트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국립공원 비지터센터로 하는건지.. 각각 포인트 명이 있는건지 자이언 캐년 브라이스캐년 이런식으로 큼직한 명칭만 있어서 구급네비에 어떻게 쳐야할지 난감합니다.

3/4 라스베가스->후버댐->야바파이 롯지 체크인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3/5 야바파이롯지->그랜드캐년 조금더? -> 모뉴먼트밸리 -> 더뷰 호텔 생각중

3/6 더뷰호텔 -> 엔텔로프 캐년 12시 예약함, 홀스슈벤트 -> 브라이스 캐년 -> 베스트 웨스틴 호텔 예약예정

3/7 브라이스캐년 -> 자이온캐년 -> 라스베가스 

3/8 라스베가스 -> 샌프란시스코,3/8-12 렌트(LA 편도반납)

전일정 렌트 운전 제가 할 거 같아서 1번국도가 이쁜데 샌프란시스코에서 LA로 내려오는게 조수석에서 보는게 좋을 것 같아 이때 LA렌트반납하려고 합니다.

첫날 어떻게 투어했냐에 따라서 샌프라시스코 및 LA 코스를 어떻게 짜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글이 두서없이 너무 기네요... 요지만 남기면

1. 첫날 LA 투어 추천(3/1일 수요일)

2. 그랜드서클 구글네비용 키워드 검색 추천 및 각 캐년 포인트나 트레일 추천

3. 샌프라시스코 LA 일정 배분 및 투어 포인트? 

4. 인천-LA 제외 모든 일정 취소가능하므로  혹시 변경해야할 점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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