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에 요세미티+그랜드써클 코스 추천 받아 잘 다녀왔습니다 ^^ 

여행이 너무 좋았어서.. NP병에 걸려 NP앓이를 하다가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NP를 돌고자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 

1. 2021/12/24 부터 7일이나 1-2월중 5일 정도 NP를 다녀오기 위한 시간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아래 국립공원 중 어느 곳이 겨울에 제가 투자할 수 있는 시간 고려 했을시
가장 좋은 여행스케줄을 짤 수 있을까요? (3040 부부, 샌디에고 출발, SUV보유)

아카디아 국립공원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그랜드티턴
록키마운틴 국립공원
올림픽 국립공원 +시애틀+포틀랜드
보야져 국립공원

(알래스카도 넣고 싶었지만..너무 추울까 뺐습니다...)
 
*레인져 꿈나무 단계라..아는 국립공원에 한계가 있어 여기 없는 곳 추천도 좋습니다 ^^

겨울 국립공원 후기가 많이 없고, (검색 실력의 차이인지;;겨울 국립공원은 가도 마땅히 볼것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그저 찰나의 사진들로만 판단하기 어려워 위에 언급한 곳을 모두 다녀와 보셨을 것 같은
고수님께 질문드려봅니다. (추천 순위별로 알려주셔도 괜찮습니다.. 싼 티켓, 숙소 예약 가능성에 따라 변경도 가능해서요)

 옐로스톤을 뺀 국립공원 끝판 왕들을 저번 여행에서 보고 온 것 같아 다른 국립공원 여행이 혹시 시시하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PS. 가까운 조슈아나 빼먹은 세도나는 조만간 주말여행으로 채워 넣을 생각입니다..SF 는 후다닥 다녀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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