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7일 에 라스베가스에 가서 이틀 지난후 5월 9일 부터 렌트카해서 모압으로(자이언, 블라이스는 이미 다녀 왔음) 이동해 2일 간 아직 가보지 않은  주변 내셔럴 팍 구경후(arch, cannon land 2개를 다 할 수 있을지 아니면 arch만 집중할 지 고민) 콜로라도로 이동해 2-3일 간 콜로라도 내셔널 팍들을 가기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여러가지 정보들을 보니 너무 좋은 곳들이 많아서 2-3일가 다 볼 수 는 없고 고민이 되네요. 

그 2-3일의 콜로라도 여행중 블루 레이크 트레일로 하루는 사용하고 싶은데 그러면 더 가볼 곳이 제한 될 거 같은데(고민)

라스베가스에서 시작해 모압을 거쳐 콜로라도 여행할 때 콜로라도의 어디를 넣으면 가장 효과적으로 여행하고 5/14에 댄버 공항에서 떠날 수 있을 까요? 

저는 너무 빡센 일정보다는 조금은 느슨한 일정을 더 선호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좀 부족하고 그러면서도 효과적인 일정을 계획하고 싶은 것이 문제이지요.

조언들 주시면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