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샌디에고에 있는데 부모님과 동생이 12월 20일 입국, 27일 출국 일정으로 와서 계획을 짜 보았습니다.


12/20 (1일차): 샌디에고 공항에서 픽업. 샌디에고 구경 후 호텔 1박


12/21 (2일차): 아침 일찍 LA로 이동.. Ktown, 할리우드, 비벌리힐스 등 다운타운이랑 beach 둘러보고 저녁때 그리피스 야경 감상 후 1박


12/ 22 (3일차): 아침 일찍 산타바바라로 이동(2시간 소요), 도착 후 2시간 정도 관광 및 식사 후

                          솔뱅으로 이동(40분 소요), 도착 후 구경 및 저녁식사 후

                          San Simeon 으로 이동 (2시간 소요) 1박


12/23 (4일차): 아침 9~10시 타임 Hearst Castle 투어 후 빅서로 이동(2시간 반 소요)

                         캐멀로 이동 후 17마일 드라이브

                         몬테레이로 이동 (여기서 1박 할지 아니면 산타크루즈로 가서 1박할지 애매모호합니다)


12/24 (5일차): 아침에 Saratoga로 이동 (친척분들이 계셔서...) 가족 모임 등등

                         저녁때 샌프란으로 이동, 야경 구경 후 1박


12/25 (6일차): 샌프란 시내 관광 (25일인데 레스토랑들이 많이 닫겠죠? ㅠㅠ 일정이 너무 빡빡하여 아쉽습니다)

                         저녁 6시경 요세미티로 출발 (4시간 소요)

                         star gazing 및 1박 (국립공원 내에서 해야할지 밖에서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까 확인한 바로는 Curry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고

                         좀 비싸네요.. 계속 들여다봐야할 듯..)


12/26 (7일차): 요세미티 투어 (부모님이 계시기 때문에 한인 1일투어를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혹시 해보신 분 있으려나..)

                         오후 4~5시경 요세미티 출발, 밤에 샌디에고 도착 1박


12/27 (8일차): 공항



긴 시간 동안 자동차로 돌아다니면서 여행하는 것이 거의 처음이고.. 부모님도 같이 다니는 거라서 생각보다 많이 빡빡하게 짠 것이 걱정이긴 한데.. 저는 최대한 많이 보여드리고 싶거든요 ㅠ 밸런스를 찾아야 하는데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일 모르겠는 부분이 요세미티 네요. 숙소도 그렇고 겨울에는 닫는 도로도 있고.. 차라리 맘 편하게 한인 투어 할까요.. 차로 제가 직접 다녀도 짧은 시간 안에 충분히 다 볼 수 있을까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직접 글 올리는데, 유익한 정보 많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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