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 전에 이곳에 여행 일정 문의를 드렸고 아이리스 님, 미국고고씽 님이 소중한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을 반영하고, 아내와 협의해 새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지막 학기를 보내면서 하다보니 시간이 좀 오래 걸렸네요^^;;

우선 아이리스님이 주신 의견들은 대략 다음과 같았고 그 사항들에 대한 조치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블루밍턴-덴버 이동 일정 줄이기: 하루 줄임
 2. 그랜드캐년 일정 줄이기: 하루 줄임
 3. Muley Point ~ 12번 국도 ~ Salt Lake City ~ 옐로스톤 루트: 조언해주신 그대로 적용
 4. 옐로스톤 전에 그랜드티턴 보기: 일정에 반영
 5. 시애틀 일정 중 국립공원 추가: 올림픽국립공원 추가
 6. Cannon Beach ~ Brookings 중 Redwood Park 추가: 일정에 추가
 7. 요세미티 줄이고 Sequoia & Kings Canyon N.P 방문: 동선이 너무 길어져서 추가 못함
 8. Carmel-Big Sur 해안도로 추가: LA로 가는 길에서 우회 거리가 너무 커서 추가 못함

적어 놓은 숙소들을 일단 예약을 했습니다만, 무료 취소 가능하고, 일정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일정을 조정해', '여기서 이건 먹어봐', '이 기간이면 이건 준비해' 등 어떤 조언이든 부탁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일정 (1).PNG일정 (2).PNG일정 (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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