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감사합니다. (__ ) 꾸벅.


4명이서 렌트카를 빌려서 캐년을 돌아볼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여행사를 대행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처음 여행인데 경험해보자는 식으로 자유여행을 선택했습니다.

한분 만 뉴욕쪽 여행을 해봤지 남부 서부는 모두 처음입니다.


(추가 된 내용)

# 모두 30대 후반 // 저희 부부와 처형네 부부 이렇게 넷입니다. ^_^ 감사합니다.

모두가 처음이라 잘 몰라서요. 그렇다고 시간에 쫒겨서 ‘갔다왔어’로 끝나기보단

중요한 곳 몇곳을 보더라도 여유를 가지고 보고 싶긴 합니다. 

새벽에 일찍일어나서 움직일 수도 있고요. 


# 숙소 : 그랜드캐년 / 710 W route 66 - US 86046

             자이언캐년 / 780 W state St - US 84737

             라스베가스는 공한 근처에 숙소 잡았습니다.

   이게 주소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희 일정을 먼저 말씀 드리면...

미국 동부일정은 8월 4일까지 마쳐집니다.

그리고 5일부터 11일은 피닉스에서 머무릅니다. (확정된 변경할 수 없는 일정)


그리고 12일부터는 피닉스에서 렌트카를 예약해두었습니다. 그리고 라스베가스에 렌트카 반납입니다.


* 저희 일정은 8월 12일 월요일부터 15일 목요일 12:00까지 (비행기가 라스베가스에서 14시 45분에 있습니다.)

* 숙박은 호텔과 Air B&B로 예약을 해두었는데요. 아직 시간이 있어서 무료 취소도 되고 일정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 숙박은 그랜드 캐년 하루,

                자이언 캐년에서 하루,

                마지막 라스베가스에서 하루 예약했습니다.


질문 1 - 이 일정에 어느 캐년을 가야할지 정말 예상할 수 없습니다.
             다 볼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중요한 곳은 놓치고 싶지 않네요..

             여러 블로그를 찾아보지만 이해하는데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저희 일정에 숙박이나 캐년의 일정을 알려주시면 그대로 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까지 일정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지만.. 너무 부담은 드리고 싶지 않고요. 조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캐년 입구에 들어가면 사람들 가는 곳을 따라가면 되나요?

            그냥 한국 국립공원처럼 입장료 내고 따로 움직이는 것인지 아니면 사람들 같이 이동하면서 볼 수 있는 것인가요?

            (저도 좀더 찾아보겠습니다.)


질문 2 - 숙박시설 근처에는 저희가 음식을 구매하거나 사먹을 수 있는 곳들이 있나요?

              맛집이라든지.. 추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나가면 위험한가요?...

              6시 이후로는 숙소에만 머물러 있어야 하는 그런 곳인지.. 처음이라 좀 걱정입니다.


질문 3 - 만에하나.. 저희가 어려움이 있겠다 싶으면 그곳 현지에서 가이드를 신청할 수 있나요? 여기서 미리 신청해야 하는 건가요?

              어떤 캐년은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고 해서 하려고 하니까 다 예약이 되어서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못가는 건가요?

              현지에 가서 결제하고 들어갈 수 있나요?


사실 질문 1번이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도움을 주시는 분께 정말 소정의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을 정도로 좀 간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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