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플로리다 여행기 - 4

3월 13일
Am 08:00 호텔 출발
애니멀 킹덤
매직 킹덤

3월 13일

주차장에서 트람을 타고 애니멀 킹덤으로 고고씽~~~

애니멀 킹덤의 상징 앞에서.

저 나무에 각종 동물의 모습이 조각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조목이더군요.(첨엔 살아있는 나무인줄 알았음.)

과거-현재-미래 를 여행 가는 어린이용 롤러 코스트를 탄 기념으로.

엄마는 소리 엄청 질렀다.

아이들은 키득키득!!!

에베레스트  같나요?

여기서 이런 롤러 코스트를 탑니다.

(샘도 누나의 꼬임에 빠져서, 심심함과 무서움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결국은 같이 탐.)

아까 보았던 그 나무.

난생 처음으로 고릴라도 보고....

지나가는 퍼레이드도 보고..

어린이 레인져 임무를 완수하고 애니멀 킹덤을 떠나기 전에 한 컷!!

이거 맵에서 K 글자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면 간단한 미션을 하고 도장을 찍어 줍니다.

도장을 다 찍고 나면 큰 도장을 찍어주고, 선서를 한 다음 증서를 줍니다.

교육적인 내용입니다.(자연을 사랑하자...)

차를 타고 이동한 다음 주차장에서 트람을 차고 이동한 후에

페리를 파고 매직 킹덤으로 갔습니다.(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마법의 성 앞에서,,

그리곤 아이들은 자기들 끼리 놀러 갔습니다.

나중에 만나기로 하고....

심심해진 두 ......

이렇게 놀았습니다.

삼각대 없이 야경도 찍고,

마눌님 모델 만들기도 해보고...

사람들과 같이 소리지르며 퍼레이드도 보고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

다시 만난 기념으로 한 컷 하는데...

무자비하게 지나가는 아져씨!

놀라는 딸!!

매직 킴덤은 이날 새벽 한시에 폐장한다고 하더군요.

저희는 내일을 위해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