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월에 4인(초등2명) 가족 미국 서부 여행 2주 계획 중입니다.  이곳 게시판을 알게 된 후,  너무 좋은 글들이 많아서 많이 배우고 있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LA~샌디에고 총 5박, 그랜드써클 총 5박(세도나~자이언), 라스베가스 2박 예정으로 일정을 짜고 있습니다.


 LA3박(샌디에고2박)에서도 렌트를 할 예정이고, 그랜드 써클도 역시  렌트카로 돌아다닐 예정입니다.(부부 둘 다 운전 가능)


 하루는 샌디에고에서 세도나로 넘어가야 할 것 같은데요. (세도나에서 1박 예정입니다.)


1. 차로 이동하는 방법(샌디에고->피닉스 차량 이동)

샌디에고->세도나 구글지도로 검색하니 차로 7시간 좀 넘게 걸리더군요. 가려면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이후로도 그랜드 써클을 돌면서 계속 운전할거라 무리가 될 것 같아서요. 혹은 가는 길에 좀 쉬거나 들를 수 있는 관광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비행기로 이동하는 방법(샌디에고->피닉스 국내선비행기     피닉스->세노나 차량 이동)

 샌디에고 렌터카 반납 후 샌디에고->피닉스 국내선 비행기 이동한 다음에 피닉스에서 다시 렌터카를 해서 세도나로 이동하는 방법(피닉스->세도나 차로는 구글지도로 약 2시간)은 어떨까 합니다. 비용적인 부분은 이번에 크게 개의치 않으려고 해서, 이 방법이 좀더 편하다면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만, 렌터카 반납하고 다시 빌리고, 비행기 대기시간 합하면 시간은 크게는 차이가 안 날 것 같네요 ㅠㅠ

 만약 이렇게 한다면, LA에서 렌터카 시작후에 샌디에고 도착하면 렌터카 반납하고 2일정도는 택시로 돌아다닐까 합니다.



그외에도 좋은 방법 루트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험 많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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