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은 아내와 번갈아 가면서 하려고 합니다. 9살 된 아이와 함께 갑니다.


예정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대한 느슨히 잡았다고 생각하는데, 괜찮을까요?)


6/1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비행기로 라스베가스 도착  (13:00 정도 예상) - 렌트카 수령 - 그랜드 캐년 이동 및 일몰 보기 (투샤안 숙박)


6/2일 일출 보기 - 아침 식사 및 트레킹 - 홀스슈 밴드 - 글랜캐년 댐 전망대(파웰호수) - 브라이스 캐년 일몰 보기 - 숙박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루비스 인)


6/3일 일출 보기 - 자이온 캐년 이동 - 트래킹 - 라스베가스로 이동 


일단은 이렇게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고 합니다. 


그런데 혹시 시계 방향으로 돌면 안될까요?


6/1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비행기로 라스베가스 도착  (13:00 정도 예상) - 렌트카 수령 - 자이온 캐년 트레킹 - 숙박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루비스 인)


6/2일 일출보기(브라이스캐년) - 아침 식사 및 트레킹  - 홀슈슈 밴드 - 글랜캐년 댐 전망대 (파웰호수) - 그랜드 캐년 이동 및 일몰 본 후 투샤안 숙박


6/3일 그랜드 캐년 재 입장 및 트래킹 - 후버댐 - 라스베가스 이동 



첫번째 일정에서 궁금한 것은 첫째날 그랜드 캐년에서 예정대로 일몰을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홀스슈 밴드가 낮에 가면 햇빛 때문에 사진이 잘 안나온다고 하는데, 궁금합니다. 


두번째 일정에서 궁금한 것은 오후에 자이온 캐년 입장이 가능할지 여부입니다. 그리고 자이온 캐년에서는 일몰을 볼 수 없는지도 궁금하구요. 


첫번째와 두번째 일정 중 어떤 일정이 더 나을지 알려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언제 부터가 여름 성수기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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