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도나, 그랜드캐년, 앤텔롭캐년 등의 일정 뒤 브라이스캐년 1일관광 후 근처에서 숙박하고 다음날 자이언 캐년을 거쳐 라스베가스에 오후 5시 안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초등2학년 이하 어린이가 3명 있습니다.

브라이스 캐년 근처 Bryce view lodge로 숙소를 정한 이유는 아직 자세한 일정은 짜지 못했지만 혹시나 아침에 브라이스 캐년에서 일출을 보는 일정을 넣을 수도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처음에는 Hatch있는 곳에 숙소를 정했다가 여기로 바꾸었죠. 

근데 생각해보니 브라이스캐년에서 일출을 보고 라스베가스로 이동하는 동안 자이언캐년은 시간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구경을 하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있어 유명한 내로우 트레일이나 앤젤랜딩... 등은 생각도 못합니다. 

원래는 자이언캐년은 생각을 안했다가 어차피 라스베가스로 가는 길인데 차로만이라도 지나가면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넣은건데.. 

6월 성수기 시즌이라 이것도 어떤지 고수님들의 의견을 들어야겠네요. 

보니까 주차를 하고 트램을 타고 그 안에는 들어갈 수 있는데 이걸 들어가지 않고 자차로 갈 수 있는 곳만 가더라고 조금이나마 경치를 볼 수 있나요?


자이언캐년에서 어느 정도의 트레일과 시간을 할애하면 당일 5시쯤에 라스베가스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라스베가스에 도착해서는 간단한 저녁과 그냥 벨라지오 분수쇼, 미라지 화산쇼 등 거리 구경만 하고 스트립에 있는 호텔에 하루 묵을 생각입니다. 

그날의 일정을 어떻게 짜면 현명할 지 안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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