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0 15:45
안녕하세요10/1부터 짧게 그랜드 서클 일부 렌트카 투어를 계획 중입니다.
이 사이트에서 정보도 많이구하고 계획도 어느 정도 잡혔 는데 현지 사정을 모르는 부분이 있어 도움받을 수 있을까 문의드립니다
베가스에서 한 바퀴 도는 일정이고 첫날 관광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 반시계 반향으로 계획했고
혼자 여행이고 쉬엄쉬엄 다니는 일정을 원해서 먼 지역들은 과감하게 제외했습니다
혼자 해외여행은 자주다녀봤고 국내에서 운전도 하지만 해외에서 운전하는건 처음이라 괜히 긴장되네요..ㅋㅋ
간략한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0/1 LAX 9:50 국제선 도착 후 국내선 환승하여 베가스 이동
시차적응,피로 등 고려하여 중간 지점인 Kingman이나 Seligman에서 숙박 및 휴식
10/2 오전에 그랜드 캐넌 사우스림 관광 후 모뉴멘트 밸리 이동, 포레스트 검프 포인트 들린 후 더 뷰 호텔 숙박
10/3 오전에 페이지로 이동하여 앤텔로프,홀슈밴드 등 관광 후 페이지에서 숙박
10/4 브라이스 캐넌 이동하여 트레일 및 관광, 자이언 캐넌으로 이동 후 숙박
10/5 자이언 캐넌 트레일 후 라스베가스 복귀
숙소나 투어 예약은 아직 하지 않은 상태인데 앤탤로프 11시 타임을 제외하곤 모두 아직 예약 가능한 상태로 조회됩니다..
첫날이 가장 걱정인데 국제선 도착 후 안전하게 3,4시간 정도 후의 베가스행 티켓을 살 계획입니다.
피곤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게될 것 같아 사우스림 가는 길에 있는 도시인 kingman이나 seligman 숙박을 고려하고 있는데 괜찮은 생각일까요?
willams나 flagstaff까지 가는 것도 고려하고 있는데 운전능력이나 체력은 좋은 편이나 해외초행길+피로+밤운전이라 괜히 걱정이 됩니다...
차종은 머스탱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랜드 서클엔 어울리지 않는 차량인지 유심은 어느 통신사를 선택하는게 가장 커버리지가 넓을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