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시애틀(+올림픽 및 레이니어) 문의

안녕하세요. 시애틀 일정에 문의드립니다.

시애틀에서 2박을 하고 3일차 아침에 차량과 함께 올림픽 공원으로 넘어가서 구경하고 타코마 지역에서 1박 후 다음날 레이니어를 보고 포틀랜드에서 숙박하는 일정입니다.

1. 시애틀에서 올림픽 공원으로 넘어갈때 페리로 넘어갈까 합니다. 차량도 함께 싣고 가려고하는데 예약을 미리 해야하나요? 정보를 찾아보니 선착순으로 배타면 된다고 들었는데 .... 예약이 가능하면 하고 싶은데 예약을 보통 하고 가나요? 그리고 보통 어떤 경로의 배를 타나요? 페리에 차량싣고 가는것이 운전보다는 더 빠르겠죠? 차량 싣고 갈때 주의할점이 있을까요?

2. 올림픽 공원으로 넘어가서 저는 허리케인 릿지 비지터센터를 들리고 트레일 하나 걷고 타코마로 이동하려고 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거라 너무 힘들지않은 트레일중에서 추천해주실만한 트레일은 어떤게 있을까요? 당일치기라서 제한된시간에서 어떤 루트로 올림픽 공원을 구경하면 좋을까요?

3. 레이니어도 오전부터 일정을 시작하는데 당일일정이라서..ㅜ 시간이 많지 않네요. 파라다이스쪽 방문자 센터 방문후 트레일을 걷고 싶은데 지난번에 nisqually trail을 추천받았는데 혹시 스카이 라인 트레일이나 다른 추천해주실만한 트레일 있으실까요? 레이니어의 멋진 경관을 볼수있는 트레일이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라이징선도 당일치기인데 들리는것이 좋을까요?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것같아서요. 차라리 좋은 트레일 하나만 집중하는게 나을까요? 

마지막으로 1박2일 동안 시애틀에서 꼭 가봐야할곳들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