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31 10:48
허츠에 도착 차를 반납하고 탐 브래들리 청사에 오니 8시. 그런데 벌써 탑승 수속을 한다. 1
등석이나 이카노미나 속도가 비슷하다. 출국 수속을 하는데 속도가 너무 더디다. ㅠㅠ
출국 수속후 간 곳은 대한항공 퍼스트 라운지. 이것이 있어서다.
누적되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귀국시 편도로 퍼스트 클래스 티켓을 신청하였다. 다행히 비수기라 80,000 마일 공제.
칸막이 사이로 비즈니스 라운지가 보인다.
아래로 면세점들도 보이고..
재작년 비즈니스라운지를 이용하였기에 비교해 보니 별반 차이가 없었다.
음료 냉장고도 그렇고
커피 머신도..
라면도..
핫밀도 파스타 밖에 없다. ㅠㅠ
김밥 등 기타 음식도 그렇고
가장 그런 것은 어느 블러그에 양주는 더 비싼 것을 비치한다는데 보니 비즈니스라운지와 같다.
그래도 양주 한잔을 시켜서 2시간여를 휴식. 퍼스트 라운지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