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에서 3년간 유학생활을 하였기에 서부는 익숙합니다만, 정말 오랜만에 올해 여름 가족들과 짧은 미동부와 서부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준비를 차근히 하고 있는데, 조언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문의를 드립니다.  여행일정이 7월 28일-8월6일까지 초성수기인지라 좀 고민입니다.


보통 비수기 여행에서 예약의 여유가 있는데, 아래 몇가지부분에서 예약시기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 동부에 7월 28일(월)에 도착하여 바로 다음날 출발하여 1박 나이에가라 투어를 Taketours.com이라는 곳을 통하여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문제는 예약이 빠를수록 좋지만


   최대한 늦춘다면 언제정도까지가 적당할지....물론 6월정도까지는 무조건 예약을 하려고는 하는데, 지금 예약하는 것이 적당한지 조금 더 기다려도 되는지....


2. JFK공항에서 8월3일(일)에 LAS Vegas로 오는 비행기를 예약하려고 하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3월말의 시점이 좀 이르다는 생각도 들고 (미리 돈이 다 빠져 나가버리니...) 여정변경과 관련된 문구를 읽어보니, 좀 복잡하기도 합니다. 


3. 서부에서 4일 렌트카 예약도 이 사이트의 공지를 보면서 직소? 쪽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성수기 렌트카 예약 시점까지 좀 부탁드립니다. 


  크게 국제항공권 그리고 미국내 로컬 항공1번, 나머지는 숙박과 서부 렌트카는 예약이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위의 두가지가 시점과 여러 규정들을 생각할 때에 판단이 잘 서지가 않네요. 


  이 사이트에서 참 많은 도움들을 받았고, 제가 가지 못해도 한번씩 들어와서 여러분들의 경험기들을 읽고 간접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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