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미서부 31일 일정 (2021/6.7월)

2021.10.01 05:13

Dali 조회 수:18049

2020/6/22 : 렌터카 빌림( AVIS SUV Primum ,$829 )

            23 : Colorado Springs

            24 : Denver , Easter Park

            25 : Rocky Mountain N.P.

            26 :  Rocky Mountain N.P. -8시간- Grand Teton 이동후 Jackson city 구경

            27 : Grand Teton N.P.

            28,29,30 : Yellowstone N,P.( 3박  공원안 호텔)

          7/1: Yellowstone N,P. - 12시간 이동 - Seattle

            2 :  Seattle 1 구경 

            3 :  Seattle 2  Olympic N.P.

            4 :  Olympic N.P. - 4시간- Portland 1 (포틀랜드는 많이와 본 관계로 이동시 숙박)

            5 : Mt. Hood , Silver Fall S.P.

            6 : Crater Lake 

            7 ,8,9,10 : Redwood N.P &  Redwood S.P.

            11 :  Redwood N.P - 101 도로 주변 볼거리 - San Francisco(여기도 많이 와서 들리기만) - 

                    Monterey 

            12 : Pfeiffer Big Sur S.P. & 1번 Scenic byway

            13 : Sequoia & Kings Canyon N.P.

            14 ,15 : Yosemite N.P.

            16 : Deviis Postpile N.M

            17 ,18 : Las vegas

            19 : Sedona

            20 : Petrified Forest N.P.

            21 : Carlsbad Cave N.P.

            22 : 이동

            23 : 렌터카 반납


이 여행중 아쉬웠던 점은 글라시어가 70% 정도 닫혀서 취소된 점이었다.올해는 호텔을 못잡아 내년에 가려고 한다. 가장 멋있다고 지인들이 알려준곳인데.... 다른곳도 닫혀서 못간곳이 있었다.


물론 공원안에 Many Glacier Hotel에서 이메일을 못 받았다면 몰랐을것이었다.


요세미티 안의 호텔은 전날 취소 메일을 받고 공원밖 호텔에서 머물었다.생각보다 별로여서 1일을 줄여서 떠났다. 안에 있는  텐트 캐빈으로 어렵게 통화로 바꿨는데 정말 너무나 시설이.... 물까지 전부 텐트앞 박스에 곰때문에 넣어야 된다는데 파킹장에서 텐트도 멀고 이동시 쓸수 있는 달리도 없이 $150 이상이라니... 그래서 취소하고 떠났다. 캐나다에서도 곰때문에 차 트렁크에도 물건을 놓을수 없는것을 알지만 손으로 그 짐을 들고 나르기에도... 박스도 너무 작아서 저처럼 장기 이동하는 사람들은 가면 안될 곳이라고 생각했다.


가장 좋았던곳은 그랜드 티톤과 옐로우스톤 그리고 칼스베드 케이브,1번도로였다.


코로나로 상황에 변동이 많았지만 덕분에 호텔이 미리 예약 없이도 잡을수 있어 좋았고 인원수 제한이 있어서 편안하게 구경했다는점이다.

모두 새차였는데 문제점들이있어서 차가 3번이나 바뀌는 새로운 경험도 해보았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011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51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02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85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244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89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05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31 2
3016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2014. 1.6) - 김포공항 - ANA항공 - 숙소 [3] file 테너민 2014.01.17 6375 0
3015 꿈 같은 미국여행을 정리하며 [10] 민고 2014.01.18 10696 0
3014 2014 지민이의 미서부여행 2일차(2014. 1.7) - 헐리우드-산타모니카비치-양지감자탕-한남체인 [1] file 테너민 2014.01.30 6200 0
3013 12. 세도나에서 그랜드캐년까지 [6] 민고 2013.11.18 3535 0
3012 170310 미국 내셔널 몰을 돌아 보다.. file 네츠 2017.07.13 1699 0
3011 2018년 11월 7일~21일 샌프란시스코&그랜드서클 실제 일정 w 만 3살 여아 가족여행 [1] file 뽐88 2019.01.06 1454 0
3010 중부내륙 여행기 [2] file 다시보자 2014.06.21 4187 0
3009 자나깨나 곰조심, 없는곰도 다시보자!! .나는 곰이 안보여도 곰은 나를 보고있다.. [6] 로보신미에도 2009.04.26 8031 0
3008 동부 여행중입니다 [1] NigH2 2009.04.26 3176 0
3007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미국 여행가는 사람입니다. [5] 유영일 2009.05.25 3533 0
3006 그랜드 써클 여행기 01 / 개요 , 출발, 윌리암스, 그랜드 케년 [3] 로보신미에도 2009.06.04 4996 0
3005 [re] 유타주 UT-12 Scenic Byway serengeti 2009.07.17 3671 0
3004 2008년 미국 서부 여행기 [1] 無名人 2009.07.29 3897 0
3003 zion, the narrows 걷기. [2] 솔렉 2009.08.19 3087 0
3002 8월초의 일주일간의 여행.(옐로우스톤-글레이서-벤프) [1] 솔렉 2009.08.19 4127 0
3001 again 지민이의 미서부여행 15 file 테너민 2010.02.12 3547 0
3000 엘에이공항에서 한인타운까지택시로? [3] 이지현 2010.04.29 10706 0
2999 5박 7일간의 Grand Canyon, Sedona and Las Vegas 여행 경비~ [3] ints1978 2010.05.26 3756 0
2998 감사 합니다. [3] 어눌이 2010.08.06 3274 0
2997 이상한 여행 [3] 빈잔 2012.02.02 3862 0
2996 플로리다 여행기 - 7 file 샘스파 2012.04.01 3765 0
2995 플로리다 여행기 - 8 [1] file 샘스파 2012.04.02 4541 0
2994 VALLEY OF STATE file 소나무 2012.04.20 3046 0
2993 1. 그랜드 서클 (첫날-라스베가스) [3] 준이맘 2011.04.11 6647 0
2992 2. 그랜드 서클(둘째날-그랜드캐년) [1] 준이맘 2011.04.11 5871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