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Banff Town 및 주변 절경

 

   Banff 는 캐나다 록키 관광의 최대 도시 입니다. 

 

   우리 일행은 여행 7일차에 Banff 에 들어 왔으며 2박3일 동안 주변 국립공원 및 Lake Louise 등을 즐겼습니다.

 

   이곳 역시 관광 도시 답게 화려하고 평화로운 곳이 었으며, 시내 및 주변 어디에서나 사진을 찍으면 작품이 나옵니다. ^^

 

  Yellowstone 가까이 있는 Jackson 이나 Arches 국립공원 가까이 있는 Moab 과 비슷하다는 느낌이었지만 조금더 고급스러웠습니다.

 

 Tip : 밴프시에 들어 올때 톨게이트에서 맨 우측 통로를 이용하세요 (이곳만이  주민을 위해 무료^^)

 

`14.06.14 (Banff 3일차~Golf 등)(2).jpg

 `14.06.14 (Banff 3일차~Golf 등)(3).jpg

Mt. Sulfur 의 반대편에서 바라다본 Banff 시내 전경 으로,  보기와든 달리  없는게 없이 상당히 넓었으며  근사한 시청도 있음

 

 

 `14.06.14 (Banff 3일차~Golf 등)(6).jpg

 밴프의 또다른 명물 --- 스코틀랜드 풍의 멋진 밴프 스프링스 호텔 

 

 

 밴프시내 및 주변의  공원지역 은 구경거리가 상당히 많습니다. 

쏫아질 듯 웅장한 산과 각각의 멋스러움이 다 다른 호수들이 밴프시내 가까이에 여러곳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그때로 다시 돌아가 봅니다.


`14.06.14 (Banff 3일차~Golf 등)(9).jpg



`14.06.14 (Banff 3일차~Golf 등)(10).jpg


`14.06.13 (Banff 2일차)(3).jpg : 16일간의 미국/캐나다 로키 여행기 - 3편


`14.06.14 (Banff 3일차~Golf 등)(4).jpg


 

`14.06.13 (Banff 2일차)(5).jpg



 

`14.06.13 (Banff 2일차)(8).jpg


`14.06.13 (Banff 2일차)(9).jpg



`14.06.13 (Banff 2일차)(10).jpg



`14.06.14 (Banff 3일차~Golf 등)(13).jpg

`14.06.14 (Banff 3일차~Golf 등)(24).jpg

`14.06.14 (Banff 3일차~Golf 등)(1).jpg : 16일간의 미국/캐나다 로키 여행기 - 3편
`14.06.14 (Banff 3일차~Golf 등)(19).jpg

 

 

그리고 3일째 되는 날 오후  3시 부터 Fairmont Banff Springs Golf Club 에서 라운딩을 즐겼습니다. (해가 10시반까지로 길어 충분 ^^)

 
`14.06.14 (Banff 3일차~Golf 등)(20).jpg

`14.06.14 (Banff 3일차~Golf 등)(29).jpg

`14.06.14 (Banff 3일차~Golf 등)(23).jpg


`14.06.14 (Banff 3일차~Golf 등)(27).jpg


10. Banff  ~ Jasper

 

Banff 에서 Jasper 까지의 약 300 Km 는 로키 절경으로 이루어진 최고의 도로 이며 세계에게 손꼽히는 경관 도로 입니다.

 

중간중간에 너무나도 유명한 관광지가 길을 따라가며 즐비하게 펼쳐집니다.

 

Crowfoot Glacier , Bow Lake, Peyto Lake, Waterfowl lake, Mistaya Canyon, Saskatchewan River Crossing , Sunwapta Lake, Sky walk, Mt. Edith Cavell 등등

 

 

도로를 따라 가며 절경들을 회상해 봅니다.

 

`14.06.15 (Banff ~ Jasper)(3).jpg


`14.06.15 (Banff ~ Jasper)(6).jpg


`14.06.15 (Banff ~ Jasper)(8).jpg


`14.06.15 (Banff ~ Jasper)(15).jpg


`14.06.15 (Banff ~ Jasper)(16).jpg


`14.06.15 (Banff ~ Jasper)(17).jpg


 


`14.06.15 (Banff ~ Jasper)(18).jpg


`14.06.15 (Banff ~ Jasper)(21).jpg


`14.06.15 (Banff ~ Jasper)(22).jpg


 


 


`14.06.15 (Banff ~ Jasper)(24).jpg


`14.06.15 (Banff ~ Jasper)(23).jpg

 

 

`14.06.15 (Banff ~ Jasper)(25).jpg


`14.06.15 (Banff ~ Jasper)(26).jpg


`14.06.15 (Banff ~ Jasper)(31).jpg


`14.06.15 (Banff ~ Jasper)(33).jpg


  그리고 특별난 곳 두곳을 별도로 얘기할까 합니다.

 

10-1.  Peyto Lake

 

      이곳의 사진을 실을까 말까 약간 고심 하였습니다.

      왜냐면 처음 보는 분들에게 신비한 감동을 약간 뺏을 수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입니다.

 

      이곳을 보려면 주차장에서 약 20분 가량 완만한 경사의 등산로를 걸어야 합니다.

      여지껏 멋진 경치들을 많이 봐서 눈높이가 높아져서 인지  별 기대 없이 운동삼아 올라갔습니다.

 

     안내판을 따라 오른 쪽으로 꺽어서 좁은 숲속길을 100 미터 가량 가는데 눈 앞에 믿을 수 없는 풍경이 짠~~~

     누군가 물감을 흠뻑 뿌려 놓은 듯한 코발트색 토파즈 보석의 빛깔이 진한 호수가 나타났습니다. 모두가 거의 동시에 탄성을 ~~~~~

 

`14.06.15 (Banff ~ Jasper)(13).jpg


`14.06.15 (Banff ~ Jasper)(10).jpg


`14.06.15 (Banff ~ Jasper)(14).jpg

<< 사진으로는 그 선명한 토파즈 빛을 반도 못 옮깁니다 >>

 

10-2.  Mt. Edith Cavell

 

   여기야 말로 이번 로키 관광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색다른 감동을 받은 곳입니다.

   이곳까지 가기 위하여 샛길을 따라 한참을 산으로 산으로 올라 갔습니다.

 

   여행을 계획한 나는 응근히 일행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올라 가는 내내 이 산골짜기에 무엇이 있기에 꼭 가야하나 하는 의구심이 들었으며, 목적지 주차장에 갔을때 이크~ 잘 못왔구나

   그냥 왔던길을 30분 넘게  다시 내려가야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나 하여 조그마한 산길을 오르기로 했을 때 일행중 몇몇은 올라가도 별볼일 없을 것이니 내려 가자고 했는데,  왠지 무엇인가가

    있을 것 같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올라가 보자고 하고 산 모퉁이를 몇번 돌아  올라 갔습니다.

 

    한 15분 가량 아무도 없는 약간은 을씨년 스러운 산길을 갔을 때 저 위로 전혀 색다른 감동의 장관이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 아무 말 없이 바라 보기만 하였으며, 대 자연에 대한 경외감과 경건한 마음으로 꽉차 있었습니다.

 

`14.06.15 (Banff ~ Jasper)(29).jpg

`14.06.15 (Banff ~ Jasper)(1).jpg


`14.06.15 (Banff ~ Jasper)(2).jpg



`14.06.15 (Banff ~ Jasper)(5).jpg

 

이상으로 이번 미국 캐나다 여행기를 마칠까 합니다. 

 

도움주신 분들과 읽어주신 분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442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883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29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404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973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52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72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04 2
2798 미국 서부 자동차여행 7일차 (2014.02.09) - 그랜드캐니언(1/2) [1] file 반야 2014.08.06 4541 0
2797 그랜드캐년 S. kaibab Trail & Bright Angel Trail 여행 (사진 다시 올립니다.T.T) [2] file 보다경 2014.08.10 5470 0
2796 어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1] 여행좋아 2014.08.11 2349 0
2795 옐로우스톤여행-1 [1] file 여행좋아 2014.08.13 4333 0
2794 2014 대륙횡단 여행 15 (Lake Chelan & Missoula) [2] file 윰스 2014.08.16 4275 0
2793 옐로우스톤 여행-2 [2] file 여행좋아 2014.08.16 3040 0
2792 옐로우스톤-3 [1] file 여행좋아 2014.08.21 2710 0
» 16일간의 미국/캐나다 로키 여행기 - 3편 (마지막 편) [3] file 막켄나의 황금 2014.08.29 3876 0
2790 16일간의 미국/캐나다 로키 여행기 - 2편 [1] file 막켄나의 황금 2014.08.25 3339 0
2789 옐로우스톤-4 file 여행좋아 2014.08.27 2581 0
2788 2014 대륙횡단 여행 16 (Yellowstone NP, Grand Teton NP, & Big Sky) [2] file 윰스 2014.08.30 3901 0
2787 그랜드 티톤 공원 [1] file 여행좋아 2014.09.04 2983 0
2786 2014 대륙횡단 여행 17 (Devil's Tower, Mt.Rushmore, Badlands NP) [4] file 윰스 2014.09.14 3438 0
2785 9월 미국 서부 자동차 여행기(yellowstone 등) - 1편 [1] file 태발이 2014.09.20 4011 0
2784 라스베가스-데스벨리 [1] file 여행좋아 2014.09.19 4391 0
2783 Zion Canyon의 The narrows 너무 차네요 [5] 흑색창기병 2017.10.01 1460 0
2782 콜라라도 단풍 여행 후기(10/9~17) [1] file 라라 2014.10.31 3432 0
2781 10월2일 ~ 11일 (9박10일) 미국 서부 자동차여행 [3] 보다경 2014.11.01 4607 0
2780 5살 아이와 11월말 땡스기빙 아리조나 다녀온 후기 1 [1] file ontime 2014.12.13 4061 0
2779 5살 아이와 11월말 땡스기빙 아리조나 다녀온 후기 2 file ontime 2014.12.13 2409 0
2778 5살 아이와 땡스기빙에 아리조나 다녀온 여행 후기 3 file ontime 2014.12.13 3326 0
2777 12월 중순 미서부 가족여행기 file 나이스 2014.12.29 3051 0
2776 미서부 자유여행기 file 별밤22 2014.12.29 3002 0
2775 그랜드서클여행기 4박5일 12/15-12/19/2014 BlueBlueSky 2014.12.30 2520 0
2774 그랜드서클 여행 중 방문 식당 약평 [5] jayhoon 2015.01.25 2915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