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에 있는 모텔의 조식은 대부분 콘티넨탈식이다.

그런데 여기 베스트 웨스턴은 나름 뜨거운 음식이 있어서 저렴함 가격 대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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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울에 우연찮게 내 모습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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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소 굳어진 애엄마 위주로 다니기로 급수정.

먼저 들린 곳은 인근에 위치한 수정교회이다

원래는 개신교 교회였지만 경영난 등으로 가톨릭 성당으로 바뀌어 졌다고 한다

가서 보니 웅장한 외관이 압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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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성당으로 바뀌어서 그런지 여기 저기 공사를 해 내부에는 들어가 보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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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을 거닐면서 아기 예수상 앞에서 한 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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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샌 페드로 언덕에 위치한 우정의 종각에 갔다. 공원에 가니 주차장이 널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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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각은 미국 독립 200주년을 기념해 우리나라가 1976년 기증한 종각이었다

5년전 왔을 때에는 여기서 결혼식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오늘은 평일이라 그런지 고요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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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거닐다 보니 천하여장군 장승이 보인다. 그런데 대장군 장승은 안보이네

자세히 보니 구멍이 보이는 것을 보니 대장군 장승이 뽑힌 것 같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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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를 보니 해안을 낀 도로가 펼쳐져 있다. 내 계획은 이 도로를 타고 레돈도 비치로 가는 것

그러나 어느 정도 가다 보니 도로가 폐쇄!! 다른 길로 돌아 갔다. (이런 일은 다음 날에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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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돈도 비치에 가 유료주차를 하고 잔교 방면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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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교 반대편에는 우리가 관통하지 못한 산 페드로 방면 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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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교 상가는 V자 형으로 구성되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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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운영하는 횟집도 보이지만

오늘 저녁 주방이 있는 식당이 우리를 기다리기에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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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새들이 많은데 사람 친화적이다. 사람이 옆에 있어도 꿈쩍하지를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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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해산물을 판다는 어느 블로그 글을 보고 왔는데 안보여 다른 곳에서 사기로 하고 철수.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갤러리아마트 4층에 가 식사를 하였다

여기는 푸드 코트라 팁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 좋다.

나는 해물국밥, 병수는 육개장, 지민이와 엄마는 쫄면, 떡볶이로 점심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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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주차장에 가는데 코리아타운 표지가 보여 한 컷!! 

그렇지만 코리아타운은 이것으로 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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