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31 00:30
안녕하세요.
2월 12~14일 2박3일 일정으로 그랜드 서클을 돌아보려 합니다.
동생이랑 둘이서 가는데요. 차량 렌트해서 갔다오려 합니다.
저는 그랜드캐니언이 두번째이고, 동생은 처음입니다.
그래서 사우스림 말고 다른데를 가보고싶어서 세도나를 넣어보긴 했습니다.
걷는거 되게 좋아하고, 이번엔 트레일을 체험해보고싶습니다.
대충 생각은 이렇게 해봤습니다.
2/12일 아침 출발해서 세도나 구경 후 그랜드캐니언 사우스림 잠깐 구경 하고 page 숙박
2/12일 엔텔로프캐니언 로워 , 홀스슈 벤드 구경 후 자이언 또는 브라이스캐년 구경 하고 캐납에서 숙박,
2/13일 자이언 또는 브라이스 캐년 못본 곳 구경하고 불의 계곡 갔다가 라스베가스 도착
궁금한게 두가지 있는데요.
1. 자이언 캐년과 브라이스 캐년중 어느 곳을 먼저 방문하는게 더 나을까요?
2. 하루에 세도나와 사우스림 일정을 소화하기엔 너무 무리일까요?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된다면 어느게 더 나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