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부터 눈팅만 하다가 정말 정말 고민이 생겨 문의글을 남겨 봅니다.


자동차로 샌프란시스코 인-아웃 일정으로 비행기표를 예약/구매하고


샌프란시스코 - 모로베이 - 라스베가스 -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

(11/3 - 11/10)일정으로 호텔과 렌트카를 모두 준비해 놨었죠.


프라이스라인과 렌탈카 에서 예약을 하고 금액까지 다 지불하고 

라스베가스의 "O Show"까지 .... 완전 좋은 자리.. ㅠㅠ;;;;

그리고 요세미티 산속의 숙소까지 잡았었는데... ㅠㅠ;;;;

회사와 개인 사정으로 모두다 취소하게 되었네요.


어떻게 하면 되도록이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까요?

예약 취소가 가능한 건 다 했는데 그 외에는 처분할 방법이 없네요.

어떻게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조언 부탁드리고 싶어서 글 남겨 봅니다.


제가 구매했던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숙소>

라스베가스 트레져아일랜드 11/4 in , 11/6 out   198$

                VDARA 호텔     11/6 in , 11/7 out   120$

샌프란시스코 Doubletree    11/8 in , 11/10 out  216$


<렌트카>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픽업 및 반납

11/3 13:30 ~ 11/9 13:30

수령자 변경 가능

405,405원 으로 구매

ford Escape 급(SUV)

무제한 주행거리, 보험(자차, 도난, 대인대물, 추가책임보험, 무보험차량 보험), 공항이용료, 현지세금, 구토안보비용, 네비게이션 포함


<O Show>

11/4 오후 10:00 공연

벨라지오, 자리가 103 이었던것 같은데 예약 확인을 할 길이 없네요. 전화해 볼 참입니다.
2장, 415.9$

-> 양도 가능할까요? 아님 취소해야 할까요?


조심스럽게 조언을 구해 봅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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