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온가족이 (대학생 2명, 부모님 2명) 그랜드 캐년 일대와 라스베가스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현재 7박 8일 투어를 계획중입니다.

다른 지역의 일정은 모두 정해진 상태인데, 라스베가스가 생각보다 복병이네요.

겨우 1일 보는 것이지만, 라스베가스안에 다른 어느지역보다 볼 것이 많아서, 하루에 어떻게 알차게 보고 올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략 짜 놓은 틀은 이정도 입니다.

 

3월 11일 (일)

저녁 9:00 라스베가스 입성

저녁 10:00 숙소 체크인후 나와서 프레몬트 야간 전구쇼 구경

저녁 11:30 취침

 

3월 12일 (월)

9:00 기상 및 조식

11:00 M&M매장 , 코카콜라 스토어 방문

12:30 중식

2:00 일정 미정

4:00 리오호텔의 축제 쇼 관람

5:00미정

7:00 석식 (리오호텔 부페 고려중)

8:30 각 호텔의 야경 및 벨라지오 분수 구경

10:00 호텔 체크인

 

굵게 볼드체로 되어있는 부분이 아직 미정으로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쇼시간에 맞추려고 하다보니 사이사이에 비는 부분이 있고, 무엇보다 동선이 난해해 어디를 먼저 봐야할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중식, 석식을 먹을 장소가 어느곳이 마땅할런지 잘 모르겠네요.

또한 저희는 자동차로 기본적으로 여행을 합니다만, 라스베가스에 각 호텔에 차를 세우고 하는 것도 문제라 들어서

2층버스가 돌아다니는 것을 타는 것은 비효율적일런지요? 아니라면 교통비 관련하여서도 어드바이스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스베가스는 많이들 가는 곳이라 당연히 걱정없이 스케쥴이 짜여지리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1일 관광에 대한 자료도 없고.....복병이네요.. ^_^;

엉성한 스케쥴 틀입니다만, 모쪼록 양해해주시고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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