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자동차 렌트 시 - 찍사가 됩시다

2011.08.16 12:39

goldenbell 조회 수:5610 추천:1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주로 공항의 유명 대형업체로부터 차를 빌리게 됩니다. 신뢰가 가지요. 그러나 렌트를 하지 않고 여행하다가 필요에 의해 급히 하루 정도 빌리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주로 가까운 다운타운의 군소업체로부터 빌리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렌트비도 저렴하지요. 주위의 제 친구가 이런 경우에 해당되는데요, 무심코 빌렸다가 반납 시 흠집을 문제 삼는 업체와 싱강이를 벌이다가 결국은 $100여불을 반 강제로 뜯겼다는군요 .물론 오래전 얘기입니다. 엄청 열 받지요. 여행중이라 어디가서 마땅히 하소연 할 때도 없었답니다. 이젠 디카는 여행 시 필수 휴대품이지요. 그 후 저는 차량 렌트 시 자동차 주위를 한 바퀴 돌면서 조그만 흠집이라도 보이면 무조건 수 십장을 찍어둡니다.  렌트하는데 급급하여 마음적 여유가 생기지 않으면 생각을 하고 있다가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실천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제가 이번에 찍은 사진입니다.

 

* 추신 : 렌트 시 Jack과 Spare Tire는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바쁜 와중에 확인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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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시비가 발생 시 확실한 증빙자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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