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년만에 글을 올리니 마치 친정에 온것 같이 설레네요. 4년동안 의도치 않은 코로나로 단절된 미서부와의 만남을 다시 재개합니다.


2008년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으로 신고식을 하였는데 벌써 18년이 흘렀네요. 그동안 병수, 지민이는 30, 27(한국 나이)의 어엿한 청년으로 직장 생활에 열심입니다. 그 와중에 저와 병수엄마는 환갑에 접어 들었네요. 그래서 이번 2024 여행은 병수엄마와 둘이서 추억을 갖는 환갑 여행의 컨셉으로 진행되며 새로운 것을 찾아가는 것이 아닌 추억 여행의 컨셉으로 진행합니다.


여행 : 22박 24일

1일 : 엘에이 -  헐리웃 셀러브리티호텔 숙박

2일 : 엘에이 → 팜스프링스 - 레인트리스 시마론 골프 리조트 숙박

3일 : 팜 스프링스  → 여호수아 트리 국립공원 → 레이크 하바수 시티 - 런던 브리지 리조트

4일 : 레이크 하바수 시티 → 라스베가스 - 노부 호텔 앳 시저스 팰리스

5일 : 라스베가스 - 윈 호텔

6일 : 라스베가스 → 자이언 캐년 - 자이언 로지

7일 : 자이언 캐년 → 페이지 - 베스트 웨스턴 뷰 어브 레이크 파웰 호텔

8일 : 페이지 → 그랜드 캐년 - 엘 토바 호텔

9일 : 그랜드 캐년 → 세도냐 - 스카이 랜치 로지

10일 : 세도냐 → 모뉴멘트 밸리 - 더 뷰 호텔

11일 : 모뉴멘트 밸리 → 모압 - 하이야트 플레이스 모압

12일 : 모압 → 세인트 죠지 - 샬레 모텔

13일 : 세인트 죠지 → 라스베가스 - 플래닛 헐리웃 호텔

14일 : 라스베가스 → 데쓰 밸리 - 더 랜치 앳 데쓰 밸리

15일 : 데쓰 밸리 → 토파즈 레이크 - 베스트 웨스턴 토파즈 레이크 인

16일 : 토파즈 레이크 → 레이크 타호 - 타호 레이크 쇼어 로지 앤드 스파

17일 : 레이크 타호 → 요세미티 공원 - 어와니 호텔

18일 : 요세미티 공원 → 샌프란시스코 - 호텔 리우 플라자 피셔맨즈 워프

19일 : 샌프란시스코 → 벨몬트 - 익스텐디드 스테이 아메리카 프리미어 스위트 샌프란시스코 벨몬트

20일 : 벨몬트 → 퍼시픽 그로브 - 선셋 인

21일 : 퍼시픽 그로브 → 피스모 비치 - 쇼어 클리프 호텔

22일 : 피스모 비치 → 엘에이 - 페어필드 인 & 스위트 로스앤젤레스 LAX/엘세군도


차 - 허츠 미디엄 7 passenger suv 동급 차량. 둘이 여행하지만 4명 운전할 때와 같은 기종을 선택하였습니다.


여행 기간 동안 이동 거리가 다소 멀지만 여유있는 여행을 가지려고 합니다. 시간 나는대로 여행기를 올리겠습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511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00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52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425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064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62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79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15 2
3646 오레곤 코스트, 레드우드NP, Crater Lake, Rainier NP..etc 여행후기 [1] Toonie 2023.01.28 1319 1
3645 Black Canyon winter ver. [7] file snoopydec 2023.05.06 143 1
3644 [미국동부 및북동부]워싱턴-뉴욕-보스톤-퀘백-몬트리올 포함 간단한 여행정보 [1] 나현준 2023.04.22 1119 1
3643 과달루페 국립공원 - Top of Texas [4] file 말년 2023.04.24 199 1
3642 뉴욕에서 베가스로 온 후 지난 9개월 간의 여행 기록 [2] file CJSpitz 2023.05.12 218 1
3641 미서부 여행 가장 기억에 남을 추억과 배울 점 [8] 봉쥬르 2023.05.18 477 1
3640 미서부 여행 후 일상에 돌아갑니다~ [2] 봉쥬르 2023.05.22 171 1
3639 2023년 CA-1, Yosemite NP, Yellowstone NP, Glacier NP, Sequoia NP, Grand Canyon NP, Olympic NP 도로 상황/예정 (6/13 업데이트) [4] umab 2023.05.23 324 1
3638 Glacier + Yellowstone + Grand Teton National Parks (1편 – Grand Teton NP) file 윰스 2023.05.30 447 1
3637 Glacier + Yellowstone + Grand Teton National Parks (2편 – Yellowstone NP) 윰스 2023.05.30 270 1
3636 Glacier + Yellowstone + Grand Teton National Parks (3편 – Glacier NP) [1] file 윰스 2023.05.30 278 1
3635 Glacier + Yellowstone + Grand Teton National Parks (4편 –여행을 마치며) [6] file 윰스 2023.05.30 288 1
3634 S Kaibab/river trail/Bright Angel Trail, Az [3] file sueha 2023.06.28 148 1
3633 Yellowstone file 덤하나 2023.07.18 236 1
3632 지난 주말 요세미티 방문기 [4] CJSpitz 2023.07.18 297 1
3631 샌프란시스코 여행 예정이신 분들 주의하세요!! (차 유리 깨지고 도난 당했습니다.) [5] 다인아빠 2023.07.23 823 1
3630 8/2-8/4 요세미티 다녀온 후기입니다 (트래픽/주차 문제 위주) [2] 윰스 2023.08.06 617 1
3629 시애틀 지역 2차 방문(Feat. North Cascades, Mt Rainier, State Capitol and Snow Lake) [6] file CJSpitz 2023.09.04 180 1
3628 9월 초에 떠난 Lake Tahoe와 Yosemite 국립 공원 6박 7일 캠핑 & 로드 트립 [4] file 뚜벅이여행 2023.09.10 417 1
3627 Big Bend NP 2박 3일 후기 [5] file 말년 2023.09.23 210 1
3626 Black Canyon of the Gunnison NP [6] file 말년 2023.09.26 121 1
3625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23 - Prologue & Day 1 [7] file 똥꼬아빠 2023.10.06 236 1
3624 White Sand NP [2] file 말년 2023.10.08 152 1
3623 2023년 9월 듀랑고-실버튼 협궤열차, 메사 베르데 NP, 모압 [2] file 말년 2023.10.10 159 1
3622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23 - Day 2 - Zion NP(Kolob Canyons) [2] file 똥꼬아빠 2023.10.20 184 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