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고나라에도 같은 내용의 글로 올렸는데 판매하기 쉽지 않을 것 같아 도움 많이 받았던 이곳에도 적습니다. 혹여나 문제가 된다면 알려주세요.
여기 정책이 이런 판매글은 허용이 되는지 안되는지 잘 모르거든요.
그러나 구매자나 판매자나 윈윈인 거래를 하려는 만큼 좋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미국에 신혼여행으로 가려고 했는데 제 아내가 아이를 갖게 되어 정말 아깝지만 라스베가스 오쇼 공연 예약한 것을 판매하고자 합니다. 일단 해당 공연을 해당 시간에 보려고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저에게 구매하시는 것이 무조건 유리하실 것입니다.
아래 사진에 보시다시피 저는 벨라지오 홈페이지에서 해당 공연을 Sec.203 에 O열 11번, 12번 자리(아래 사진 확인 요망)로 총 두 좌석의 티켓을 $246.64 의 가격에 구매하였습니다. 
그것도 아주 한참 일찍 전에 구매해서 정중앙 자리의 좋은 위치임에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였죠.
참고로 오쇼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오쇼의 스케일이 워낙 커서 2층의 가격이라고 해서 더 저렴한게 아닙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열의 가격이 오히려 더 낮기도 하죠.
아마 앞으로 여행 가기전에 제가 구매한 티켓의 공연 시간대에 티켓을 구매하려고 하면 더 비싸게 주고 구매하실테니,
저에게 저렴하게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게 있으시다면 귀찮아하지 않고 상세하게 전부 다 말씀 드리고,
정 불안하시다면 직접 만나서 일일히 원하시는거 다 보여드리고 말씀드리고 할테니 걱정마시고 거래했음 합니다.
제 지금까지 중고나라 거래 내역 보면 한두개가 아닌거 아실테고 사기건이 한번이라도 있었다면 댓글에 안좋은 내용의 댓글이 있거나 제가 탈퇴하고 새로 만들었거나 했겠죠.

너무 아까워서 이렇게 구구절절히 적습니다...하
환불이 아예 안된다니 말이 됩니까...ㅠ

티켓은 e-ticket이라는 pdf 파일이 있는데 이걸 출력해가시면 거기에 바코드가 있습니다.
출력하기 귀찮으시면 그냥 제가 e-ticket을 메일로 전송해드리면 핸드폰으로 바코드만 찍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더 네고하고 자시고 할 것 없이 선착순으로 먼저 연락주시는 분에게 바로 판매하겠습니다.

010 3904 1883
부담없이 아무렇게나 연락주세요.

참고로 불안하셔서 직거래를 원하신다면 수원에서 거래 가능합니다. 직거래로 거래할 시 핸드폰으로 제가 e-ticket 전송하는거
바로 옆에서 보여드릴게요.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488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893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43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417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021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55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76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11 2
3220 아이리스님과 함께한 행복한 미국자동차 여행 [3] 상추사랑 2019.11.08 1426 2
3219 미국 서부 여행기 - 1/5 디즈니랜드와 라구나비치 file 뭉뭉아빠 2019.11.10 929 2
3218 미국 서부 여행기 - 2/5 주유소 사건 [3] 뭉뭉아빠 2019.11.10 1541 2
3217 미국 서부 여행기 - 3/5 브라이스 캐년 [2] file 뭉뭉아빠 2019.11.10 1223 2
3216 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 웨스트림 [7] file 부털이 2019.12.06 1111 2
3215 미국 서부 여행기 - 5/5 자이언 국립공원 [3] file 뭉뭉아빠 2019.12.07 984 2
3214 여행초보 부부의 그랜드써클 후기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 나도간다그랜드캐년 2019.12.18 1259 2
3213 12월 중순말 Grand Circle 여행 후기 (9박 10일) [5] 미국고고씽 2020.01.01 1111 2
3212 시애틀에서 콜로라도 경유 미서부 여행기 - 8(최종)(22-25일차) CA 1 해안도로, 샌프란시스코, 알카트라즈 [5] file white 2020.01.30 919 2
3211 미국여행 두번째 (2019) : 10. 다녀와서 후기/팁... (그랜드 서클 & 옐로스톤, grand circle & yellowstone) [6] file 불라아빠 2020.01.19 1878 2
3210 시애틀에서 콜로라도 경유 미서부 여행기 - 7 (19-21일차) 데스밸리, 요세미티, 세콰이어 [2] file white 2020.01.27 1039 2
3209 미국 태평양 연안 겨울여행 3 [San Francisco → Humboldt Redwoods State Park → Eureka → Fern Canyon → Battery Point Lighthouse] [2] file misagie 2020.02.11 1563 2
3208 2.11-2.21 5인가족 미서부 다녀왔습니다. [1] file StarryNite 2020.02.23 1219 2
3207 미국 태평양 연안 겨울여행 7 [Port Angeles→Olympic NP→Cape Flattery→Seattle] [2] file misagie 2020.02.26 1643 2
3206 미국 태평양 연안 겨울여행 8 [Seattle Great Wheel→Seattle Center→Seattle Sunset] [6] file misagie 2020.03.04 1735 2
3205 미국 태평양 연안 겨울여행 9 [Sunny Beach point→Mt. Rainier(Longmire)→Dogwood Park] [2] file misagie 2020.03.09 1850 2
3204 2월 말 작은 그랜드 서클 후기. [7] zang2ya 2020.03.13 1734 2
3203 미국 태평양 연안 겨울여행 10 [The Museum of Flight→S.of Korea] [2] file misagie 2020.03.14 1477 2
3202 Mt. Whitney 등반 및 Alabama Hills 후기 [19] file snoopydec 2020.06.16 1244 2
3201 Petrified Forest NP [5] file 덤하나 2020.06.22 898 2
3200 White Pocket [8] file 덤하나 2020.06.24 857 2
3199 코로나를 뚫고 다녀온 여행기 올립니다, [9] file 샤랄라 2020.06.26 2320 2
3198 알래스카 이야기 - Denali Highway [6] file snoopydec 2021.09.10 371 2
3197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19 (Day 6) - Scenic Byway 12 [3] file 똥꼬아빠 2021.09.05 447 2
3196 알래스카 이야기 - 오로라 [6] file snoopydec 2021.09.09 2946 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