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와이프와 함께 미국 서부 여행 계획중인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조금 급하게 준비한데다 여행을 많이 해보지 않아, 

좀 동선이 애매하다거나 시간 배분을 못할수 있는데,

여행기간은 좀 여유가 있어서 조언해주시면 잘 반영해서 좋은 여행 하겠습니다.

아래는 대략적인 일정입니다.


라스베가스 및 그랜드캐년 8박 9일

-5.22(월) 뉴욕 -> 라스베가스(비행기)

-5.23(화) ~ 5.25(목) 그랜드캐년 패키지

-5.26(금) ~ 5.30(화) 호텔투어 및 쇼관람


샌프란시스코 및 요세미티 6박 7일

-5.30(화) 라스베가스 -> 프레스노(비행기) 

 * 렌트카1 시작

-5.30(화) ~ 6.1(목) 요세미티(밸리 롯지) 1박 더 늘릴 계획인데 어떨까요?

-6.2 요세미티 -> 샌프란(렌트카)

-6.2(금) ~ 6.5(월) 샌프란시스코 관광(골든게잇, 와인투어, 알바트로즈 등..)


로스엔젤레스 및 팜스프링 6박 7일

-6.5(월) 샌프란 -> 로스엔젤레스(렌트카)

-6.6(화) ~ 6.11(일) 로스엔젤레스 관광(그리피스 천문대, 산타모니카 해변, 더 그로브, 파머스파켓, 게티센터, 팜스프링 등) 


샌디에고 5박 6일

-6.11(일) 로스엔젤레스 -> 샌디에고(렌트카)

-6.12(월) ~ 6.16(금) 샌디에고 관광(빌바오파크, 씨월드, ZOO, USS미드웨이, 코로나도섬 등)

 * 렌트카1 종료


시애틀 5박 6일

-6.16(금) 샌디에고 -> 시애틀(비행기)

-6.17(토) ~ 6.21(수) 시애틀 관광


옐로스톤 6박 7일

-6.21(수) 시애틀 -> 보우즈만 공항(비행기) 이동 및 하루 숙박

 *렌트카2 시작

-6.22(목) ~ 6.27(월) 옐로스톤(22, 23 숙소는 old faithful Inn, 24 canyon lodge에 예약했고, 나머지는 현재 풀방이라 계속 확인중입니다)

 *렌트카2 종료

-6.27(화) 보우즈만 -> 뉴욕(비행기)


1. 국립공원 투어가 그랜드캐년(만 3일), 요세미티(만 2일), 옐로스톤(만 5일) 여행하게 되는데, 그랜드캐년은 패키지라 큰 걱정은 안되는데, 요세미티나 옐로스톤 일정이 적절한가요? 여행 중에 여유롭게 많은걸 보고 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국립공원 숙소 예약시 말타기 같은 여러 activity를 제공하는 것 같은데, 할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해보신분이나 의견있으신 분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국립공원 내에서 캠핑장 예약없이 바베큐를 해먹을 만한 사이트들이 많이 있을까요? 바베큐를 해보고싶다면 캠핑장을 예약하고 바베큐만 먹은 후에, 잠은 숙소에서 자는게 나을까요?


3. 요세미티가 지금 도로상황이 안좋은것 같은데.. 어떻게 6월 중순이나 말로 옮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경로측면에서 너무 꼬이지 않게 할 방법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racier point road가 closed로 나오는데, 이럴경우에 gracier view point를 못본다고 이해하면 되는거죠..?


4. 프레스노에서 렌트해서 로스엔젤레스, 샌디에고까지 차량이동을 하는데, 나쁘지 않은 선택일까요? 렌트카를 고집한 이유는

    중간중간 반납 및 재대여시 오히려 금액이 더 커지는 것과, 샌프란 -> 엘에이 -> 샌디에고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가 멋지다고 들어서 입니다.

    (샌프란, 엘에이, 샌디에고 도심 내부에서 차량 이동은 좀 괜찮은 편인가요? 혹시 대중교통 등이 더 편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5. 라스베가스의 숙소, 국립공원 숙소 등 급한 부분만 완료를 한 상황입니다. 이 외에 경로나 일정 등에 변동이 있어도 문제 없는 상황이라

    여러 조언을 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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