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0 13:26
직장동료 50 초반 여성 4명이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고 해서 더 늦기 전 버킷리스트였던 여행을 도전하려고 해요.
직장인들이라 5성급 까지는 아니어도 꼭 묵어봐야 할 곳 정도는 숙박할 여력?과 의지가 있구요.
건강도 걱정되고해서 무리한 일정은 하지 않으려 하지만 짧은 트레킹 정도는 해보려 합니다. 두명은 상당한 등산 정도 가능, 두명은 험하지않은 광주 무등산 (1,100미터) 겨우 가능한 정도.
욕심껏 다 보기보다는 인상깊은 곳에서 몇 박도 하면서 쉬고, 트레킹하고, 감상하고 .. 하고싶은데 ..
질문 1. 특히 모뉴맨트밸리부터는 거리 감각이 확 떨어지는데 동선이나 숙소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 그랜드캐년 공원 내 롯지나 the view호텔 같은 곳은 지금 예약을 해놓아야 하는 것 같은데 대강의 동선이 나와야 숙소 예약을
할 수 있어서 마음이 급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게 맞을까요? 아님 좀 더 천천히 해도 될까요?
3.. 총 15일의 연차를 이용하는거고 데쓰밸리까지 둘러보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동선 공부하다 체력보다 먼저 지쳐가고 있는 중이라 뺐습니다...
이것도 빼는게 잘하는것일까요?
컴터 쓰는 환경상 사진찍어 올릴 수 밖에 없어서 내용이 조잡한데 비고란은 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